르네휘테르 까리떼 라인
어디든 들고 다니기 쉽게
작은 용량에 펌프 형식이 아닌 걸로 구매
<작은 용량, 펌프 형식이 아닌 것> 인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찾기 힘들었다 ;ㅅ;
이게 막 200 ml 넘어가면 휴대성이 확 떨어지니까...
나는 목적이 "휴대"였기 때문에 여기에 부합하는 샴푸/린스가 별로 없었고
결국 별 관심도 없던 르네휘테르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게 되었다.
샴푸는 맨 처음에 힘으로 열려고 하다가...
저 아랫부분을 똑 하고 누르면 톡 하고 뚜껑이 열린단 걸 알았.... ;ㅅ;
진짜 열심히 힘으로 열려고 했는데...
샤워할 때 넘넘 힘들었는뎅 ;ㅅ;
음... 후기랄까 내 느낌은
뭐 특별한 건 없다..?
매일매일 쓰는 것도 아니어서 그런지 특별함을 느끼진 않았다.
아, 트리트먼트는 그래도 두 개 사서
하나는 꽤 주기적으로 쓰긴 했었는데...
역시 특별히 좋아지는 점을 못 느꼈어 ㅜㅜ
재구매 의사 0%
하지만 휴대용 샴푸/린스가 필요하면 또 살지도...
아, 그리고 크림도 샀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
이 아이다.
이 아이도 재구매 의사 없음.
까리떼 라인 맞추는 김에 같이 산 건데-
(꼬모레비가 너무 비싸서.. ㅜㅜ 충분히 못 써서...
매일매일 쓸 에센스를 따로 사는 슬픔 ㅜㅜ)
음.. 로션 같다.
묵직하고 무겁고.
에센스나 세럼 제형은 전혀 아닌듯.
냄새도 그닥이구...
까리떼 라인이랑 나는 잘 안 맞는듯-
그리고 아래는 공병샷
싹싹 긁어 썼다.
노란 마요네즈 같은 느낌.
별다른 효과는 못 봤다.
무코타 꼬모레비 세럼도-
리뷰 ▶ http://jisus.tistory.com/160
이 세럼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너무 비싸다.
진짜 너무 비쌈....
만약 내가 돈이 좀 더 많았으면 더 퍽퍽 쓰고 많이 쟁여뒀을듯
그리고 내가 이전 리뷰에 용기가 좋아서 휴대하기도 좋다고 했는데
주워담아야겠다.
용기 후져.. 겁나 후져...
저 기름기름한 에센스가 자꾸 어디서 새는지도 모르게 샌다.
그래도 저 큰 뚜껑 밖으로는 안 새는데,
펌프 부분이 기름기름하다-
들고 다니기에는 별로-
이 아이는... 내가 돈만 많다면... 재구매 의사 100%
하지만 지금은 역시 재구매 의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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