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휘테르 까리떼 라인




어디든 들고 다니기 쉽게

작은 용량에 펌프 형식이 아닌 걸로 구매


<작은 용량, 펌프 형식이 아닌 것> 인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찾기 힘들었다 ;ㅅ;

이게 막 200 ml 넘어가면 휴대성이 확 떨어지니까...

나는 목적이 "휴대"였기 때문에 여기에 부합하는 샴푸/린스가 별로 없었고

결국 별 관심도 없던 르네휘테르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게 되었다.





샴푸는 맨 처음에 힘으로 열려고 하다가...

저 아랫부분을 똑 하고 누르면 톡 하고 뚜껑이 열린단 걸 알았.... ;ㅅ;

진짜 열심히 힘으로 열려고 했는데...

샤워할 때 넘넘 힘들었는뎅 ;ㅅ;



음... 후기랄까 내 느낌은

뭐 특별한 건 없다..?

매일매일 쓰는 것도 아니어서 그런지 특별함을 느끼진 않았다.

아, 트리트먼트는 그래도 두 개 사서

하나는 꽤 주기적으로 쓰긴 했었는데...

역시 특별히 좋아지는 점을 못 느꼈어 ㅜㅜ 

재구매 의사 0%


하지만 휴대용 샴푸/린스가 필요하면 또 살지도...



아, 그리고 크림도 샀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

源뚮━___덈━___щ┝


이 아이다.

이 아이도 재구매 의사 없음.


까리떼 라인 맞추는 김에 같이 산 건데-

(꼬모레비가 너무 비싸서.. ㅜㅜ 충분히 못 써서...

매일매일 쓸 에센스를 따로 사는 슬픔 ㅜㅜ)


음.. 로션 같다.

묵직하고 무겁고.

에센스나 세럼 제형은 전혀 아닌듯.


냄새도 그닥이구...


까리떼 라인이랑 나는 잘 안 맞는듯-




그리고 아래는 공병샷



싹싹 긁어 썼다.


노란 마요네즈 같은 느낌.

별다른 효과는 못 봤다.



무코타 꼬모레비 세럼도-

리뷰 ▶ http://jisus.tistory.com/160


이 세럼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너무 비싸다.

진짜 너무 비쌈....

만약 내가 돈이 좀 더 많았으면 더 퍽퍽 쓰고 많이 쟁여뒀을듯


그리고 내가 이전 리뷰에 용기가 좋아서 휴대하기도 좋다고 했는데

주워담아야겠다.

용기 후져.. 겁나 후져...

저 기름기름한 에센스가 자꾸 어디서 새는지도 모르게 샌다.

그래도 저 큰 뚜껑 밖으로는 안 새는데,

펌프 부분이 기름기름하다-


들고 다니기에는 별로-


이 아이는... 내가 돈만 많다면... 재구매 의사 100%

하지만 지금은 역시 재구매 의사 없다.




나스 펜슬 샤프너







저기... 저 앞 부분에 작은 이쑤시개 같은 게 들어있다.

사용하고 나서 깨끗이 청소할 수 있다.


펜슬 샤프너는 필요한데

나스 펜슬 샤프너가 왜인지 꽤 높은 순위에 있어서 (인터넷 면세점에서)

믿고 구매-



근데 오픈형이어서 깎고 나면 비워줘야 한다. 귀춘.

두고 쓰기에는 나쁘지 않은데 들고 다닐 시엔 펜슬 가루로 탈탈 털릴 지도.


예쁘긴 한데 이거 왜 베스트?

날이 좋나...


크리니크 수퍼 시티 블록 비비 쿠션 컴팩트

CLINIQUE super city block BB cushion compact


일명 갓커버 쿠션


http://www.cliniquekorea.co.kr/product/1599/41161/makeup/foundations/cushion-compact-spf-50pa

정가는 본품+리필 55,000원


얼결에 사버렸당

색상은 62 medium (M-G)


본품+리필 45,000원인가...


언제나 면세점에서 사고 싶었지만

인터넷 면세점에 없구 (맨날 품절이구)

면세점에서 물어봤을 땐 62 색상 없다고 해서...


결국.. 걍 인터넷으로 삼! 조금은 충동 구매!



홍홍

본품이 더 작은 상자다 ㅎㅎ

리필은 킵킵







음.. 크기는 적당한 것 같다.

입생로랑 쿠션 팩트만 잡아보다가 크리니크 쿠션 잡으니

조금 더 작넹




펼침!!

....열림교회 닫힘... 헿




촉촉촉

몽글몽글


원래는 스티커 붙어 있는데 떼어냈다.



이 스펀지는 딱 한 번,

스티커 떼어내고 스티커에 묻은 부분만 찍었는데

모양이 안 예쁘넹 




스펀지의 질감



난 잘 모르겠다만 적당히 괜찮은 것 같다.



입생로랑 르 쿠션 엉크르 드 뽀

Le cushion encre de peau


색상은 30호


https://yslbeauty.com/ko-KR/%EB%A9%94%EC%9D%B4%ED%81%AC%EC%97%85/%ED%8E%98%EC%9D%B4%EC%8A%A4/%ED%8C%8C%EC%9A%B4%EB%8D%B0%EC%9D%B4%EC%85%98/teint-encre-de-peau-le-cushion


정가 79,000원



나는 면세점에서 적립금 찬스를 사용하여 39,000원 정도에 구매


싼지 비싼지 잘 모르고

쿠션을 하나 사야겠기에

뭔가 좋아보이는 걸로 샀는데...

지금 보니 왤케 비쌈... ;ㅅ; 


난 왜 턱하니 산 걸까 ㅋㅋㅋ 



색상은 30호


나는 아마도 23호의 피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떠보이는 화장을 좋아하지 않아서

21호도 23호도 만족한다는 30호 색상으로 선택!


근데 보통 20호 하는 것 같더라;;


내 피부는 (써본 파운데이션이 하나라)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샌드 색상이 잘 맞는다 

(근데 사실 테스트 해보고 산 것도 아님...

우연히 생긴 샘플 샌드 색상을 발라봤을 때 잘 맞는다고 생각하여 그냥 구매...;;)




아,

그래,

다들 케이스 때문에 산댔지...






촉촉





이미 여러번 사용한 내 스펀지 ㅋㅋㅋ




<크리니크 갓커버 쿠션 / 입생로랑 쿠션 비교>




사이즈는 크리니크가 더 작다




지름도 더 작나..?




그래서 그런지 거울은 입생로랑이 더 커보이는듯


하지만 나는 쿠션을 집에서만 바르고 나가기 때문에

저 거울을 보는 일은 거의 없는듯




두 아이들의 색상 비교


으으으으음....

입생로랑이 더 어둡나? 좀 더 붉고?


피부에 얹었을 때 색상으로 다른 점은 많이 못 느껴서 잘 모르겠다




사실 입생로랑은 개봉한 지 거의 한 달? 은 되었구

크리니크는 거의 새제품이기 때문에

똑같이 찍어서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는듯

(그리고 아까워 ;ㅅ;)




커버력 비교




커버력은 크리니크가 조금 더 좋다



<총평>


아니 그 이전에 평을 한 것도 없긴 했다만...


크리니크가 확실히 더 커버가 잘 되고 더 매트하다.

입생로랑은 촉촉한 편.


내 느낌은 약간

크리니크는 조금 화장했소! 라는 느낌이고

입생로랑은 한듯 안 한듯! 의 느낌이다.



난 입생로랑 쓰다가 크리니크 바른 날

언니들이 예쁘다고 해주길래

걍 그 날부터 크리니크에 정착...;;

(그리고 입생로랑을 거의 다 써서...)



음,

둘 중에 뭘 살 거냐고 한다면

역시 가격면에서 크리니크가 압도적이다.


하지만 난 은근은근 입생로랑도 맘에 든단 말이지-

바른듯 안 바른듯한 촉촉함



결국 무엇하나 추천하기 어렵군;;

내가 쿠션을 써본게 이 두 가지 + 헤라가 전부여서

뭐가 얼마나 나쁜지 좋은지 모르겠다 ㅜㅜ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아...


결국 비슷하게 느낀다면 승자는 조금 더 싼 크리니크인가...


(근데 보통 쿠션은 얼마 정도가 적절한 가격인걸까-)


딥디크 향초 세트 [베이, 휘기에, 로즈]



▼ 홈페이지 상세 설명 ▼


http://www.diptyque.co.kr/product/productlist.asp?maincate=2&subcate=22


베이: http://www.diptyque.co.kr/product/productview.asp?mainCate=2&subCate=22&ItemCode=PROD_0153

휘기에: http://www.diptyque.co.kr/product/productview.asp?mainCate=2&subCate=22&ItemCode=PROD_0155

로즈: http://www.diptyque.co.kr/product/productview.asp?mainCate=2&subCate=22&ItemCode=PROD_0289



면세점에서 구입!

적립금 신공을 사용하여 5만 6천원에 구매 ㅎㅎ



비닐로 감싸져 있는

단단한 박스



벗기면 이렇게 깔끔한 모습이다.



베이가.. berry 향이었나..!

Fig tree는 무화과 나무라고 한다.

Roses는 장미


사실 그냥 내 방에 향을 좀 채우고 싶었고,

뭘 사야하는 지 몰랐는데

딥티크 향초가 유명한 것 같아서

걍 세트 제품 구입!


무슨 향인지 감도 잘 안 왔다 ㅜㅜ 

장미만 예상할 수 있었을뿐



색은 다 똑같진 않다

휘기에가 좀 더 누리끼리 한듯



아,

뚜껑만 열어놔도 향이 좋다 :D




평소에 이렇게 보관 중

하나하나 따로 둘까 했는데

귀찮고, 잘 모르겠고


그냥 이렇게 세트로 나란히 있는 모습도 예뻐서

윗뚜껑만 버리고

아래 박스 그대로 고이 보관 중 :)



오늘은 휘기에







향은... 나는 베이가 제일 좋았다!

왜 베이가 베스트셀러인지 알겠구만!


휘기에는 딱히 내 스타일은 아니구..

로즈는 뭐, 장미향이겠거니



이제 조금 더 큰 사이즈의 향초를 살 일이 있으면

나는 아마 베이 향을 살듯


그리고 제일 무난한 향 같다 :)


서울이었으면 향들 한 번씩 다 맡아보면 좋았을텐데 ㅜㅜ

아쉽아쉽




▶ 향초 끄는 팁!

심지를 저 액체화된 촛농 사이에 푹 담그고 바로 꺼낸다.

이게 좋다네- 



그리고 사은품으로 받았던

오 로즈 바디로션


http://www.diptyque.co.kr/product/productview.asp?mainCate=3&subCate=11&ItemCode=PROD_0222



사용하는 사진은 없는데

묽은 로션이다.

그리고... 향은 뭐 역시나 장미향, 좋구.


근데 이게 꽤나 제품이 좋다!

향으로만 미는 제품이 아닌가봐


굉장히 부들부들해진다.

실키실키...?


뭔가 의외로 너무 맘에 들어서

지금 있는 바디 로션 다 쓰면 아마 구매하게 될 것 같다..!


내가 바디로션을 겨울에밖에 안 써서

내년에나 구매하게 되겠지만..!


근데 진짜 의외로 물건이었던 장미 바디로션 :D

완전 맘에 들엉




향초와 바디로션으로 딥티크는 나를 매료시켜쩡



쓰잘데기 없는

나의 립 제품들 비교!

(다 찍고 나니 잇츠스킨에서 산 립크레용을 깜빡했넹)

(립밤은 이것저것 있어서 제외!)


다 사용감이 엄청 느껴지는 ㅋㅋ 제품들 ㅋㅋ

그래도 뷰티 블로거면 이런 거 한 번 해봐야 할 것 같아서 ;;



1.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핑크)

2. 베네피트 차차틴트

3. 입생로랑 틴트 (29호 / 코랄)  -> 한정으로 나와서 국내에선 구하기 힘들다. 친구가 맘에 들어해서 사주려고 봤더니 구하기 겁나 힘듦 ㅜㅜ 이거 맘에 들어해서 get한 나 쓰담쓰담 

4. 로레알 틴트 (프린세스)

5. 크리니크 립글로즈 (10 grapefruit)




1. 제품 외관



뭐 다 거기서 거기다....

로레알 틴트는 잘 안 세워진다는 단점이 있음.



2. 브러쉬



립글로우는 그냥 립밤 형태

차차틴트는 엄청 특이하게 브러쉬다... 정말 브러쉬브러쉬 돋음. 맨 첨엔 적응 안됨

입생과 로레알은 브러쉬 봉 부분이 살짝 꺾여있고

크리니크 립글로즈는 원래 제품도 저렇게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네. 



입생로랑과 로레알의 브러쉬 단면은

로레알 틴트가 더 넓다.


사실 뭐 이렇든 저렇든 바르는데 문제 없음

난 애초에 풀립으로 잘 안 바르고 내용물을 어느 정도 덜어내고

아랫입술에 먼저 바르고 음파음파 하니까..

브러쉬 타입은 잘 안 타는듯



3. 색상 및 제형




A4 용지 위에 문질문질


디올 립글로우는 저렇게 핑크핑크하게 나오는데 막상 입술에 바르면 그냥 약간 생기가 도는 정도?

평소에 립밤 대용으로 바르기 딱 좋은 정도다

너무 색소가 많이 들어가면 립밤으로 바르기도 좀 부담스러운데 

디올 립글로우는 정말 딱! 좋은 정도! 딱 생기 있게 나와준다.

하지만 ㅜㅜ 입술이 너무나 지쳐있을 때에는 커버가 힘들다 ㅜㅜ 

적당히 괜찮은 립 컨디션일 때 +alpha 해주는 정도


차차틴트는 엄청 주황주황하게 나왔네

내가 바르면서 느끼는 건 그냥 엄청 찐한 분홍? 코랄? 빛으로 나오는데.. 

평소에 차차틴트+디올립글로우 조합을 자주 바름

차차틴트는 정말 물같은 느낌이라서 (물보다는 되직하지만) 위에 한 겹 씌워주지 않으면 꽤 건조하다


입생로랑 틴트..

내가 너무 오래 썼지ㅜㅜ 제형이 나뉜 것 같은 느낌이 드네 ㅜㅜ

나의 사랑 입생 틴트

저게 색은 저래 보여도 입술 위에 바르면 진짜 짱짱맨이 된다

완전 예쁨

근데 왠지 단종된 것 같은 느낌이 ㅜㅜ

우연찮게 이것저것 발라보다 맘에 들어서 사...진 않고 옆에 있던 분이 생일선물로 주신 건데

진짜 엄청 예쁨 ㅋㅋ 

뭔가 튀지 않고 딱 무난하게 어울린달까

색이 '나 여깄소!! 입술 여깄소!!' 이러지 않는다.

딱 생기만 부여해주는 아주 아름다운 색상


로레알 틴트는 프린세스, 줄리엣, 벨라 세 색상을 샀었는데

제일 잘 어울리는 프린세스만 남기고 나머지 두 색상은 방출.

이 틴트만 바르면 아주 그냥 주변에서 예쁘다고 난리 ㅋㅋㅋㅋ 

나랑 잘 어울리는 색이었나보다.

진짜 거의 모든 여자친구들이 다 예쁘다고 했음 ㅋㅋ 그래서 한 친구에게는 똑같은 틴트 선물해주기도.

근데 질감은 로레알 틴트보다는 입생틴트가 더 마음에 들어서

나중에 이런 비슷한 색상의 입생틴트 살 예정! ㅎㅎ


크리니크 립글로즈는 색을 위해서라기보다는 투명 립글로즈처럼 사용하고 있다.

보통은 립크레용만 바르면 뻑뻑하니까 립크레용 위에 바름

(사족인데 샤넬 투명 립글로즈 시원하고 좋더라... 이거 다 쓰면 그거 사야징)



4. 발색샷



순서대로 디올 립글로우 - 차차틴트 - 입생로랑틴트 - 로레알틴트 - 크리니크 립글로즈


입생틴트랑 로레알틴트는 넘 오래됐나봐 ㅜㅜ 제형이 나뉜다 ㅜㅜ  



5. 착색샷



20분 방치 후 휴지로 닦아낸 모습

차차틴트가 제일 착색이 강하다.

그 다음엔 입생틴트=로레알틴트 정도인듯.

디올 립글로우도 보이는듯 안 보이는듯 약간 불그스름한 느낌이 남아있다.



6. 총평 및 재구매 의사


디올 립글로우는 립밤 대신 바르고 다니기 편해서 재구매 의사 있음!

다만 이번에는 핑크 말고 코랄 색상으로 재구매 해봐야지 ㅎㅎ


차차틴트도 꽤 괜찮아서 재구매 의사 있음!

착색이 잘 되는 것도, 또 물처럼 스며드는 것도 마음에 든다.

보통 립스틱이나 립글로즈 등은 입술 위에 뭔가 있는 느낌이 드는데

차차틴트는 그런 느낌이 안 드니까 (대신 건조함)


입생로랑 틴트는 정말 넘나 좋은 것.

29호를 꼭 다시 만나고 싶다. 내 인생 색.

코랄 계열의 데일리 색상을 사야징. 

재구매 의사 있음!


로레알 틴트는 제형 자체도 불만 없었지만 색상이 워낙 나한테 잘 어울려서

칭찬을 많이 들었다.

(사실 내가 만족하는 것보다 주위 사람들이 더 만족스러워 했다.

나는 입생 틴트의 색상을 더 마음에 들어했지만...)

개인적으로 로레알틴트의 질감보다 입생 틴트의 질감이 더 좋아서 딱히 재구매는 하지 않을듯.


크리니크 립글로즈는... 내가 도대체 여기에 왜 껴서 포스팅 한 거지...

뭐 이 샘플로 만족한다! ㅎㅎ



헤스페리데스 그레이프프룻 

HESPERIDES GRAPEFRUIT SOAP


시어버터의 풍부한 보습 효과와 중독성 강한 시트러스 향이 한데 섞여 어우러진 베지터블 베이스 솝

  •  250g
₩22,000 원대

헤스페리데스 그레이프프룻 솝은 시어버터의 풍부한 보습 효과와 중독성 강한 시트러스 향이 한데 섞여 어우러진 베지터블 베이스 솝입니다. 멀티플 밀드 공법으로 가공되어 견고하고 촘촘하며,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레쉬의 장인 정신을 담아, 각각의 솝은 프레쉬만의 감각으로 디자인한 코튼 페이퍼와 원석을 가지고 핸드 와이어작업을 통해 수작업으로 매우 독특하게 포장됩니다.


  



꽤나 묵직한 비누

포장 밖으로도 상큼한 향이 솔솔 배어나온다

보관할 때는 옷 서랍장에 넣어 서랍장을 열 때마다 기분 좋은 향이 배어나오게 했다.



포장을 뜯을 때는 저 와이어를 인정사정 없이 풀어서 벗기기


  


그동안 함부로 굴려서 그런지 막상 포장을 벗기니 여기저기 상처가 좀 나있네 ㅜㅜ

향은 상큼상큼


정말 크기가 크다


음.. 비누 자체는... 뭐 특별히 좋고 나쁜 건 잘 모르겠다.

그냥 향이 상큼해서 좋음.


나에게는 베스트 비누인 자나빌리 비누가 있기 때문에.

근데 자나빌리 비누는 향이 너무 ㅜㅜ 안 좋아서 

일탈을 좀 해봤다


이 비누 다 쓰고 나면 (언제 다 쓸지? 과연?)

자나빌리 비누로 다시 돌아가야징~ :)


자나빌리 리뷰 보러가기 ▶ http://jisus.tistory.com/156



데메테르 덴탈 치약 레몬그라스 향

Demeter Dental Tooth Paste [Lemongrass Toothpaste]


데메테르 덴탈 치약 에델바이스 향에 이은 레몬그라스향 치약!

▶ 에델바이스 향 리뷰 보러 가기: http://jisus.tistory.com/136



근데 지금 안 파는 것 같다...

리뷰 넘 늦게 올리넹 ;ㅅ;







제형은 반투명한 연고 같은 느낌이고

향은 상큼하다

치약 특유의 쏴한 향도 조금 느껴짐



클렌징 오일 / 밤 비교


마침 사용하고 있던 클렌징 제품이 오일과 밤 두 제형이 있어서 두 가지 비교 포스팅! :)



DHC 딥 클렌징 오일


DHC는 하도 유명해서 써봤다.

올리브영 세일할 때 사서 작은 사이즈 (100ml) 만원 정도에 구매한듯!


37,000원 / 200ml

https://www.dhckorea.com/beauty/cleansing/1682


세일 자주하는듯! 지금도 세일 중!


    


작은 사이즈. 100ml.

노란색 오일.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

한 번도 안 써봐서, 그러나 유명해서 궁금하니까,

작은 사이즈로 우선 구매 


DHC 클렌징 오일은

노랗고 약간 묵직한 느낌의 오일이다.

그래서인지 핸들링이 불편함.

딱히 내 맘에 들진 않았다. 




크리니크 테이크 더 데이 오프 클렌징 밤 / 크리니크 클렌징 보라밤


42,000원 / 125ml

https://www.cliniquekorea.co.kr/product/1673/6424/Skincare/Cleansers_Makeup_Removers/Take-The-Day-Off-Cleansing-Balm


보라오일이랑 보라밤을 같이 샀는데 (클렌징 오일, 클렌징 밤)

보라 오일은 다 쓴 지 오래.

밤 제형은 출장이나 여행 갈 때 들고 다니기 편할 것 같아서 샀는데

그렇게 편하지는 않았다....




꽤나 크다.

내 손은 일반 여자 손 크기인데 (특별히 크거나 작지 않다)

손에 꽉 찬다.

이 상태로는 어디 들고 다니기는 불편한 사이즈.

다만 고체라 샘플크림통에 덜기 편하다는 장점은 있다.





반 정도 사용한 모습.


특별히 나쁠 건 없었는데

밤 제형이라 그런지 사용성이 불편하다.


오일 같은 경우는 펌프가 들어서 얼마나 펌핑하면 되는 지 알 수 있는데

밤 제형은... 얼마나 뜨는 게 정량인지 느낌이 잘 안 든달까 ㅜㅜ

매번 조금씩 많이 뜨는 것 같고...

그리고 생각보다 잘 녹지 않는다.

물론 롤링할만큼 녹기는 한데,

어차피 녹일 거면 굳이 왜 밤 제형으로 사나 싶긴 하다.



총평 및 재구매 의사


DHC: 나에게는 핸들링이 불편한 오일

크리니크: 굳이 밤을...?


재구매 의사 둘 다 없음.

클렌징 오일 중 괜찮았던 건 크리니크 보라 오일, 뉴트로지나 파란 오일 정도인 것 같다.



후, 오랜만의 화장품 포스팅!

그동안 사용했던 록시땅 장미향 핸드크림을 다 써서

새로 개봉한 :) 록시땅 라벤더 핸드크림


13,000 / 30 ml


세트로 사둬서 체리블라썸과 라벤더 둘 중 어떤 걸 개봉할까 고민하다가

난 역시 라벤더가 좋아... ㅎㅎㅎ








30 ml 크기를 보여주기 위해서.

한 손에 쏘옥 잡힌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도 편리하고.


허바신 우타카밀은 75 ml 라서 방에 두고 바르기에는 편한데

휴대성은 좀 떨어진다.


허바신 우타카밀과 록시땅 핸드크림 장미향 비교 포스팅 보러가기 ▼

http://jisus.tistory.com/133




돌돌 돌려서 여는 입구

이런 용기는 뚜껑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것!

뚜껑 잃어버리면 슬퍼진다 ㅜㅜ

똑딱이 뚜껑은 잃어버릴 걱정이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각진 뚜껑과 물감 같은 형태의 용기는 넘나 귀여운 것!





촉촉하고 묽다.

향은 부드러운 라벤더 향.

꽤 강하다.

쌉싸름한 맛이 확!


달달하거나 상큼한 향을 원하는 사람은

라벤더 향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총평 및 재구매 의사


허바신 우타카밀과 비교 포스팅을 쓸 때는

허바신 우타카밀을 사게써! 이랬는데...

그새 맘 바뀜 ㅋㅋㅋ


우타카밀은 아무래도 묵직하니까 휴대성이 별로다.

그리고 수분감이 많지 않아서 손에 확! 급수되는 느낌이 적다.

록시땅은 아무래도 묽은 크림이다보니 건조했던 손에 물기가 스르르~


게다가 나 핸드크림 잘 안 씀... ㅋㅋㅋㅋ

우타카밀 저거... 올해 안으로 쓸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ㅋㅋㅋ

그런 점을 통틀어 생각하면,

역시 나는 록시땅!


하지만 향은... :)

잘 모르겠당.

장미향도 좋았고, 버베나 향도 좋았다. 

지금 쓰고 있는 라벤더도 쌉싸름하니 좋구.

그 때 가서 또 새로 골라봐야지~~


http://davicosmetic.com/product/detail.jsp?cid1=K&pid=ACM08318


다비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32,000 / 2.2g



내가 살면서 써본 립밤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다비 립밤!


남자친구가 대한항공 일등석을 탈 기회가 생겨서

내가 가로챈 ㅋㅋ 일등석 화장품!!

다비 제품으로 뭐 그 유명한 르 그랑크뤼 크림이니 아이젤이니 들어가 있었지만

나에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은 이 립밤!




본 제품이 아니라 어매니티로 받은 제품이라 외관은 비루하나...




이렇게만 보면 3, 4천원짜리 립밤과 전혀 다른 게 드러나지 않는 외관이긴 하지만...


막상 써보면 '아아... 이건... 비싼 립밤이구나....' 라는 마음이 절로 든다.

약간 알싸한 향/느낌도 같이 있다.

생각해보니 내가 약간 알싸한 걸 좋아해서 더 마음에 들어하는 걸지도.


지금은 이것도 아직 남았고,

얼마 전에 산 눅스 립밤도 남아 있어서

새로 구매를 하지 않고 있지만


립밤이 다 떨어져서 새로 구매하게 된다면

32,000원의 거금을 들여 구매할 용의가 있다!


더불어 다비DAVI의 다른 제품들도 구매할 용의가 있다!

작년 한 해 선크림의 홍수에서 헤어나오질 못했는데,

그 마지막을 다비로 장식해도... 괜찮을 것 같다.


기다려랏, 다비!


p.s. 그리고 제발 면세점에 입점해주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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