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을 선물로 받았다!

웬 치약이냐.. 싶지만.

이게 꽤나 예쁘다.

패키지도 예쁘고,

치약 본통도 예쁘고 :D


이제 이 닦을 때도 눈누난나~ 닦을 수 있다 ㅎㅎ




예쁘고 고급진 패키지

뭔가 크래프트지? 그런 느낌의 패키지다.

그래서인지 더 있어보이는 느낌.

뭐 앤티크 막 이런 느낌...





치약 본통은 그냥 이렇게 평범한 플라스틱.

근데 이게.. 이 튜브 느낌이... 일반 치약 느낌이랑은 다른데.

일반 치약 느낌은 누르면 들어가는 느낌이라면,

이건 반 이상은 써봐야 알겠지만 꾹 눌러지지 않는 느낌의 플라스틱?


뭐 어쨌든 디자인은 역시 예쁨.

물감 뚜껑같은 뚜껑.

쓰다보면 뚜껑 돌리는 게 귀찮아질 날이 오려나




이렇게 버진씰을 뜯어내고 사용하면 된다.

치약 자체는 약간 반투명한 옅은 노란색?




이렇게 뭔가 반투명-불투명한 노르스름한 색이다.



아침용 치약이라고 선물을 받았는데

(점심용 치약도 함께 선물 받았다. 언젠가 포스팅 예정!)


향이... 이게 에델바이슨가..?

맨 처음엔 허브향 같기도 하고...

치약 자체의 약간 알싸한 향이 더 강해서 그런지

에델바이스 향을 애초에 제대로 맡아본 일이 없어서

뭔 향인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순한 느낌의 치약.


그리고 예쁘니까!

예쁘면 다 용서가 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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