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유칸! 카이유칸?! 

어쨌든 수족관!




겨울이라서 그런지 이렇게 블링블링




...수달..?! 해달인가

족제비 같은 아이들!!



뾰롱뾰롱뾰로롱




얘가 해달인가...






오웅오웅

기여엉


... 물범인가...





카피바라!




펭귄!


밤이라 다 어두웠다 ㅜㅜ

앞으로 수족관은 일찍일찍 가는 게 좋을듯!




엄청 많은 물고기들




제일 큰 ... 어항..?

물고기들이 빙글빙글 돌고 있어서 신기했다




이게 바로.. 상어고래!







가오리!

가오리 종류도 여러 개 있었다!

다양한 가오리들이 돌아다님~



자꾸 배보여주며 지나감

배 모양이 뀨잉해



눈이 튀어나온 가오리



해달.... 인가..



깊은 곳에 살더라 이 아인-




진짜 크단 게 느껴졌음.


부산 아쿠아리움이 나한텐 가장 큰 수족관이었는데

여기 진짜 컸다


뭔가 물고기랑 해양동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눈이 반짝거리는 복어

(사실 빛 반사인 것 같지만 어쨌든 반짝반짝 넘나 예쁨)




동동 떠다니는 해마



니모!



도리!



게!

왠지 먹고 싶어지는 건...



실 같은 다리를 가진 해파리



해파리 완전 신기 방기한 생물체



아까 봤던 그 해달

아주 깊은 어항이랄까... 에서 살고 있다


여러 층을 빙글빙글 돌면서

다양한 층에서 이 아이를 만날 수 있다.



왜인지 오픈리 살고 있는 황제 펭귄





가오리 만지는 체험도 할 수 있었다

얘네들은 별로 스트레스 안 받으려나? 괜찮으려나?


하지만 나도 한 번 등을 쓰다듬어봄

까슬까슬한게 왠지 모래를 등에 덮고 있어서 그런듯



어쨌든 수족관은 꽤 맘에 들었다!

큰 어항들이 맘에 들었어-


이 정도라면... 그래도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 불편함 없이...

동물들이 너무 혹사당하는 느낌이 들면 마음이 불편한데...

사실 이런 곳을 안 가는게 이 아이들에게는 제일 좋을텐데-

뭔가 어렵다 :( 




오늘 관광 계획은

덴포잔 관람차 + 카이유칸 수족관!


지하철역에서 카이유칸 수족관 가는 티켓을 샀다



이 카드로 하루동안 시내 지하철 무료 이용 + 카이유칸 입장권!

얼마더라... 어쨌든 나는 다른 곳을 갈 예정이 없었으므로 이득!




덴포잔 관람차



슬슬 올라가기 시작한다.



바닥이 투명인 곳은 사람들 줄이 엄청 서있음.

나는 일반 관람차를 탔다.


관람차 가격은 같으나 기다리는 시간이 다르다 :)




오- 카이유칸이 보여-

저기군! 좋아써!


관람차 탄 다음에 저기로 가야지




수족관을 보고 관람차를 탈지,

관람차를 타고 수족관을 볼지 굉장히 고민되었으나


마침 해가 지고 있는 시간이라서 먼저 관람차를 타기로 결정했다.

조금만 더 일찍 갔으면 조금 더 노을진 하늘을 볼 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쉽




연말이라고 반짝반짝 꾸며놓았다




관람차-

평소에 엄청 타고 싶어했는데 계속 못 타다가

결국 일본까지 와서 타게 되는구나-


어쨌든 소원성취!






꽤 높이 올라왔다


그리고 나는 고소공포증이 없다고 생각하였으나

좀 무서웠다 ㄷㄷ


밑이 유리인 거 안 타기 잘했어-




어두워져가는 하늘

빛나기 시작하는 건물들




수족관 다시 한 번 눈도장 찍고




아까는 바다쪽이었는데

한바퀴 돌아서 시내쪽을 보게 된다




그리고 관람차 안에서는 계속해서 안내 방송이 흘러나온다

뭔가 로맨틱한 걸 기대하기엔... 방송이 좀... 




지금 보니 카이유칸 외관 사진 진짜 많이 찍었네 ㅋㅋ




이렇게 하늘은 어두워지고

이 때쯤을 끝으로

15분? 20분? 간의 관람차 탑승을 마쳤다.







그리고 돌고래와 펭귄 친구들을 보며

아까 위에서 봤던 수족관으로 고고~!





뭔가 좀 허접하면서도 예쁜 것 같기도 한 이런 조형물들을 지나




수족관 도착!




우앙

이게 바로 상어고래?!




관람차쪽으로 눈을 돌려보니

관람차 너무 예쁘게 빛나고 있다




알록달록해




이렇게 니모가 돌아다니는 불빛도 보여주고




뒤에서는 상어가 쫓아감



이렇게-

덴포잔 관람차 탑승기 끝!


오사카 숙소 추천


수퍼 호텔 로하스 혼마치 요츠바시 엑시트 24



요츠바시 선 타고 혼마치 역에서 내려 2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간사이 공항에서는 1,000엔짜리 표를 끊어서

난바에서 한 번 갈아타는 걸로!





저녁시간에 도착해

난바역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다.


따뜻한 차.




귀여운 시치미 등.




파구이와 오리고기 소바

따뜻한 소바였다.




파구이 왕 맛나....




일본의 계란찜이 궁금하여 시켜봤다 ㅎㅎ

음음... 음... 뭐 맛있었당 :D



그리고 숙소 도착!

로비에서 이것저것 고를 수 있었다.

(매일 5개)

음.. 폼클렌저, 샴푸 등, 스킨 로션 등과 같은 기본적인 어메니티 샘플지와

클렌징 티슈, 휴족시간 같은 것도 있었구

머리끈, 면봉+화장솜 같은 것도 있었다.


어메니티는 방안에 있는데 굳이 가져올 필요 없어! 라고 생각했지만

어메니티 퀄리티가 꽤 괜찮아서 다른 곳에 갈 때를 대비하여 챙길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는 휴족시간과 클렌징 티슈로 몰빵 ㅎㅎ




쪼꼬미 방


공기청정기도 있다.




더블 침대.

혼자 자기엔 작지 않고,

둘이 자기에도 괜찮다.

퀸 사이즈가 익숙하다면 조금 작을 수도 있겠지만

괜찮아보임 ㅎㅎ


아, 그리고

로비에서 베개도 고를 수 있다 :)




엄청 컴팩트!




하지만 있을 건 다 있다!

심지어 페브리즈도




콘센트가 많아서 편리했다.

충전잭도 잘 활용했다.



전신 거울



로비에서 유카타도 빌려준다.

로비에서 가져와야 할 게 많으니 미리미리 챙겨야 함 ㅎㅎ




엄청 컴팩트한 욕실!

이 작은 공간에 이게 다 들어갈 수 있다니!




칫솔+치약은 안 쓰고 로비에 가져다 주면

귀엽고 작은 과자를 준다.

맛있어...




젤리는 내 취향 아니었지만

저 두 과자 맛있었다-

초록색은 생강맛남



샴푸 등 어메니티의 퀄리티가 굉장히 좋은 느낌이었다.

오가닉이라고 써져있어서 더 그런 느낌인 건가 ㅋㅋㅋ

어쨌든 맘에 들었다! 향도 쌉싸름한 것이.



대욕장은 사진을 찍기가 좀 그래서...

사이트 참조하면 될 듯 하다.


클렌징 오일, 폼클렌저,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갖춰져 있고

바깥에는 간단한 올인원 타입 젤이 갖춰져 있다.


파우더 룸에 가면 스킨과 바디로션 샘플지가 구비되어 있고,

화장솜, 면봉, 드라이기 등도 준비되어 있다.


단점은 이게 다 4명분이라는 점.

사실 5~6명까지는 커버가 가능한데, 그 이상 되는 순간 헬....

총 3번 갔는데, 두 번은 괜찮았고

한 번은 중국분들이 단체로... 사실 단체라 해봤자 4~5명 정도였던 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대욕장에 사람이 넘치는 상황이 발생! 

총 10명 정도가 있었던 것 같다 ㅜㅜ 붐빗붐빗 ㅜㅜ


그래도 뭐,

나한테는 적당히 만족스러웠던 곳.

깔끔하고 작고 귀엽고.


맛찬들 왕소금구이

숙성 돼지고기





1인분에 거의 1만원 ㅎㄷㄷ

그래도 맛있당....




두툼한 고기




생삼겹 3인분






밑반찬 :)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신다




마지막까지 :)

이렇게 잘 구워진 고기를 올려주심



고기 맛나


단점은...

식사를 시킬 때 작은 된장찌개가 없다는 점


큰 차돌된장찌개(5,000원!)를 시켰다...



어쨌든 포항에서 제일 좋아하는 고깃집!

몇 달 간 책을 너무 적게 읽어서

의식적으로 조금은 노력했다.

이렇게 나의 독서 습관은 주기를 탄다 ㅋㅋㅋ


1. 성경은 남성적인가? - 리처드 보컴

2. 채식주의자 - 한강

3.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 알랭 드 보통


<간단평>


1. 성경은 남성적인가? - 리처드 보컴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2839516


성경이 너무 남성적이어서 불편하다고 교회 모임 때 말했었는데,

그걸 듣고 교회 친구가 빌려주었다.

룻기가 그나마 성경에서 여성의 관점을 취하고 있는 성경이라고,

그리고 그 관점을 소개해주고 그 관점으로 성경을 다시 한 번 바라보라고 권유한다.


이 얇디 얇은 책이

너무 거창한 제목을 달고 있어서

저 제목의 물음이 해결된 것 같진 않다.


그냥 개인적으로는

성경은 당연히 남성적이고 남성적이며 남성적이다.

페미니즘을 접한 이후로 성경은 나에게 불편한 책이 되어버렸다.

특히 바울의 서신서라든지... (그리고 더는 성경을 잘 안 읽어서 모르겠네-)


2017년 성경을 다시 읽어야겠다.

차근차근 읽어봐야겠다.



2. 채식주의자 - 한강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000152


국내 작가의 소설이 얼마만인지-

국내 작가의 문학 작품을 읽으면 정말 그 풍성한 언어 사용이 느껴진다.

그 아름다운 언어의 홍수 :D 

기쁘고 설레는 일이다-


한강 작가의 작품도 아름다운 언어들로 가득 차 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아름다운 언어는 "아름답다, 예쁘다, 부농부농, 좋다" 이런 단어는 아니지-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그 간결함과 그 단어의 적확함.

번역 작품에서는 느끼기 힘든 언어의 아름다움.


어쨌든, 

좋았다-

맨부커상 맨부커상 해도 읽지 않았는데 (다른 이유는 아니고 도서관에서는 핫!한 책이라 빌리기 어려움)

그 열기가 좀 가라앉고 읽을 기회가 찾아왔다 :)


길지 않은 중편 3편으로 이루어져있고,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

한 사람에 대해 각기 다른 세 사람의 이야기.


나는 이 작품을 잘 이해한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상적이었다.

그 모습들이- 머릿 속에서 그 장면들이 상상되고-

어떠한 모습일까- 어떠한 느낌일까- 

그리고 도대체 어떠한 마음일까, 왜 그렇게 된 것일까, 

작중 인물들에게 궁금한 점들이 마구 생겨난다.


음.

어찌됐든 좋은 책을 만나서 참 반가웠다.



3.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 알랭 드 보통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9805716


알랭 드 보통을 좋아하고

또 새로 나온 소설이고

또 사랑에 관한 소설이고

또 교보문고 적립금을 빨리 써야 해서

샀다!


그.. 음... 아...

나에게는 별로 감흥 없고 재미없었달까-

사랑에 대한 책은 당분간 읽지 말아야겠다


뭐 두 남녀가 만나서 사랑하고 결혼하고 그 후의 시시콜콜하고 지리멸렬한 일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역시- 끝이 나는 그런 내용





이 정도 독서 페이스는 괜찮은 것 같다

한 달에 세네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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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으로 가는 꽃 택배 원모먼트


추천인 코드 ▶ S5HFGC


코튼캔디핑크 리뷰 :D

https://www.1moment.co.kr/catalogue/koteunkaendi-pingkeu_296/


핑크핑크한 수국 한 다발을 택배로 보내준다~~




도톰한 박스



가지런히 들어있는 핑크 수국 한 다발




그리고 심심한 내 입을 채워줄 마카롱

https://www.1moment.co.kr/catalogue/makarongseteu12gaeib_34/



택배이지만 별로 안 부숴지고 잘 왔다


색깔이 엄청 선명해서 좀 놀랐지만

맛은 있었다


하늘 - 민트

갈색 - 초코

분홍 - 딸기

황토 - 커피

노랑 - 레몬


맛이었다 :)





하늘하늘 예쁜 수국


꽤 크고 정말 예쁘다


사실 여러 꽃들을 어레인지 한 게 아니어서 별 기대를 안 했는데

세상에, 수국 넘 예쁨




저 밑에 깔린 실종이들은 예쁘긴 한데..

쓸 데가 없어서 버리곤 한다 ;ㅅ ; 아까워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




손으로 잡으면 이 정도

아주 딱 귀여운 정도다!



이렇게 오아시스 (플로럴 폼)에 꽂혀서 배송이 온다.



한가지 의문점은...

이거 핑크 수국... 핑크 물 먹인 건가?

의심이 가는군



포장을 걷어내고 꽃병에 꽂았다.



예쁘다





별 기대 안 한 수국이 너무 예뻐서

다음에도 한 번 더 시킬까 생각중-



추천인 코드 ▶ S5HFGC


르네휘테르 까리떼 라인




어디든 들고 다니기 쉽게

작은 용량에 펌프 형식이 아닌 걸로 구매


<작은 용량, 펌프 형식이 아닌 것> 인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찾기 힘들었다 ;ㅅ;

이게 막 200 ml 넘어가면 휴대성이 확 떨어지니까...

나는 목적이 "휴대"였기 때문에 여기에 부합하는 샴푸/린스가 별로 없었고

결국 별 관심도 없던 르네휘테르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게 되었다.





샴푸는 맨 처음에 힘으로 열려고 하다가...

저 아랫부분을 똑 하고 누르면 톡 하고 뚜껑이 열린단 걸 알았.... ;ㅅ;

진짜 열심히 힘으로 열려고 했는데...

샤워할 때 넘넘 힘들었는뎅 ;ㅅ;



음... 후기랄까 내 느낌은

뭐 특별한 건 없다..?

매일매일 쓰는 것도 아니어서 그런지 특별함을 느끼진 않았다.

아, 트리트먼트는 그래도 두 개 사서

하나는 꽤 주기적으로 쓰긴 했었는데...

역시 특별히 좋아지는 점을 못 느꼈어 ㅜㅜ 

재구매 의사 0%


하지만 휴대용 샴푸/린스가 필요하면 또 살지도...



아, 그리고 크림도 샀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

源뚮━___덈━___щ┝


이 아이다.

이 아이도 재구매 의사 없음.


까리떼 라인 맞추는 김에 같이 산 건데-

(꼬모레비가 너무 비싸서.. ㅜㅜ 충분히 못 써서...

매일매일 쓸 에센스를 따로 사는 슬픔 ㅜㅜ)


음.. 로션 같다.

묵직하고 무겁고.

에센스나 세럼 제형은 전혀 아닌듯.


냄새도 그닥이구...


까리떼 라인이랑 나는 잘 안 맞는듯-




그리고 아래는 공병샷



싹싹 긁어 썼다.


노란 마요네즈 같은 느낌.

별다른 효과는 못 봤다.



무코타 꼬모레비 세럼도-

리뷰 ▶ http://jisus.tistory.com/160


이 세럼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너무 비싸다.

진짜 너무 비쌈....

만약 내가 돈이 좀 더 많았으면 더 퍽퍽 쓰고 많이 쟁여뒀을듯


그리고 내가 이전 리뷰에 용기가 좋아서 휴대하기도 좋다고 했는데

주워담아야겠다.

용기 후져.. 겁나 후져...

저 기름기름한 에센스가 자꾸 어디서 새는지도 모르게 샌다.

그래도 저 큰 뚜껑 밖으로는 안 새는데,

펌프 부분이 기름기름하다-


들고 다니기에는 별로-


이 아이는... 내가 돈만 많다면... 재구매 의사 100%

하지만 지금은 역시 재구매 의사 없다.




포항 이동 디저트 까페


디저트 39


추천추천 왕추천!




이동 롯데리아 주변에 있다








하악하악


넘나 맛있어 보이는 케익들

하나하나 다 먹어 보고 싶다...





음료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다


뱅쇼랑 샹그리아는 무알콜이라고 합니다.

뱅쇼를 먹으려고 했는데 왠지 실망할 것 같아서 안 시킴 ㅋㅋ





다양한 디저트들











추천해주시는 디저트를 먹었다.


크로칸 슈랑 크레이프 케익


나.. 나는...

처음 갔을 때 먹었던 도쿄 롤이 제일 맛있었....

셋 중에서는 도쿄 롤이 제일....


이 아이들도 맛있었다.... (기억 희미)


근데 나는 딱히 크레이프 케익 취향은 아닌듯

언젠가 한 번 대만에서 먹었을 때도 그닥- 이었고

여기서 먹었을 때도 딱히- 

;ㅅ;


크로칸 슈는... 크로칸 슈를 먹을 바에야 크림 가득한 도쿄 롤을....


도쿄롤에 넘나 빠져버렸엉 ;ㅅ;



하지만 여기는 나의 최애 까페가 될 것이얌

이동만 아니었어도 자주 갈텐데-




카이유칸을 다 구경한 후

밥 먹으러 배회하다 들어간 곳



모리야




오꼬노미야끼가 익어가는 중




맥주 한 잔과






아마 파... 문어... 였지 싶은데


좀 짰다.


짜서 추천은 안 함.




포항 지도를 이리저리 보다

내가 모르던 곳이 있었군..!


가기로 한다!



중명 자연 생태공원!

걸어서 가긴 좀 힘들어서 택시 타고 감.





뜬금 없는 호랑이! 백호!

이 밖에도 여러 동물들이 있었다



두루미!



에엣? 마다가스카?



단풍이 단풍단풍




자연의 소리를 들어보아요



한 판 붙자는 거냐




에...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지만

그냥 주말에 딱히 갈 곳 없는 분들에게 추천.

커플이 가서 재밌을 곳일지는 모르겠다.

가족 단위가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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