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했으니

이제 뭐하고 놀지 정할 차례!


세부에 관한 글들을 보니 호핑투어를 꼭 하는 것 같았다.

고래상어를 보러 오슬롭 투어도 가고

탑스힐도 가서 야경도 구경하는 것 같고...


그 중에 가장 해보고 싶은 것만 넣어서 만든

나의 세부 액티비티 3종 세트



1. 다이빙


호핑 투어가 세부 섬 이곳 저곳을 들르며 스노클링으로 물고기들을 보는 건데

스노클링 대신 다이빙으로 가능하다라는 정보를 듣고 열심히 찾아봄


세부 다이빙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한 세네곳 찾았는데 장비 부심이 엄청난 업체를 택했다.

장비 부심이 있으니 왠지 나의 팔랑귀가 팔랑팔랑.


호핑투어 일정에 다이빙 2회 $100.

http://bsdive.com/



일정 마지막 날에 다이빙 하고 마사지 받고 딱 가려고 했는데!

다이빙 하고 최소 12시간은 비행기를 타면 안 된다고 해서

그 전날로 일정 변경


사실 리조트를 맘껏 즐기고 싶었는데 ㅜㅜ

다이빙 일정이 9시-4시 + 마사지 2시간 하면... 리조트를 못 즐길 것 같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열심히 즐겨보겠다!





2. 카라스파 마사지


사실 마사지에는 별 관심 없고

받을 생각도 없었으나

왜인지 엄청난 블로그 글들을 보고

마사지를 결심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중국, 베트남에서 몇 번 받았었는데

언제나 그닥.... 이런 느낌이었어서

아싸리 비싼 마사지 받고 차이점을 제대로 느끼고 싶었다.


카라스파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관련 이미지


어떤 마사지를 선택할 지도 굉장히 고민하다가

가장 비싼 promo C ($170)는 시간이 너무 긴 것 같아서 (리조트를 즐길 수가 없어..!)

promo B ($140)로 예약했다.

(딜라이트 스파 2시간 30분 + 힐롯 마사지 90분)


http://cafe.naver.com/caraspa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가능.





3. 패러세일링


그 많고 많은 해양 액티비티 중에 가장 하고 싶은 것!

나는 패러세일링이 재밌을 것 같아서 패러 세일링으로~


세부 패러세일링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아직 예약은 하지 않았다

예약하기 어려운 것 같지 않아서 세부 현지에서 당일 예약할 생각.


http://www.deepdiving.co.kr/sub/seareports.php


구글에서 패러세일링 찾아보면

기본 가격이 2,000페소인 것 같다.










휘적휘적 어딘가 놀러 갈까 하다가

필리핀 세부 패키지 17만원 짜리를 발견!

패키지 따라서 놀러 가려고 했지만 주위 사람들의 패키지 여행 만류로

직접 놀러가기로 했다아~!!!


세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 항공권 구입


우선은 항공권 구입부터..!

원래는 하나여행 상품으로 항공권+에어텔 1박이 되는 22만원짜리 상품을 예약하였으나!

전화가 와서 그 날은 안 된다고 ㅜㅜ

그 전 날이나 다음날 상품을 추천하여 주었다.

근데 그 다음날 상품은 31만원이야... 같은 상품인데 날짜만 다르고...


그리하여 직접 항공권을 예매하였다.

크으 ㅜㅜ


다행히 그리 비싸지 않은 항공권이 거의 마지막인 느낌으로 남아있었고!

213,000 원에 부산-세부 왕복 항공권을 끊을 수 있었다!


에어부산 BX0711편   부산 21:05 출발 세부 00:30 도착

에어부산 BX0712편   세부 01:25 출발 부산 06:30 도착


세부 밤 도착이고 세부 밤 출발이다.


근데 세부 비행기는 거의 다 시간대가 이런듯 ㅜㅜ

그래서 마지막날 일정 짜는데 고생 좀 했다. 





2. 숙소 예약


나는 기본적으로 해외 숙소 예약할 때는 booking.com을 쓴다.

처음으로 예약할 때 써서 그런지 계속 정이 들어서...

다른 곳 안 알아보고 그냥 여기서만 알아봄.



우선 첫날 숙소는 잠만 잘 곳으로 정했다.

1,150 페소의 3만원도 안 되는 가격의 숙소.

센트로 막탄 스위트.

https://www.booking.com/hotel/ph/centro-mactan-suites.ko.html



그래도 가이사노 그랜드 몰이랑 가까워서 다음 날 일정을 시작하기 좋을 것 같았다.


(사실 그냥 공항 주변에서 적당히 평 괜찮고 적당한 가격대로 고름

가이사노 그랜드 몰은 나중에 알게된 사실...)




3박 5일 일정 중 나머지 2박을 묵을 숙소는 저엉말저엉말 고민이 많았다

나는 비치가 있는 곳이 좋은데...

수영장도 잘 되어 있으면 좋겠고...


어쨌든 좀 급박하게 예약한 탓인지 (2주도 안 남은 상태)

적당히 딱 맘에 드는 곳은 찾을 수 없었다.


그나마 크림슨, 모벤픽, 라미라다 호텔 이 정도였는데

라미라다 호텔은 뭔가 좀 애매애매 하고

크림슨 호텔은 모벤픽보다는 더 비싸고 메인 풀장은 공사 중이라고 하고

모벤픽은 방이 트윈밖에 안 되고 조식도 포함이 아니고 ㅜㅜ


그래도 걍 모벤픽 선택함

밤에 이비자 클럽 열리는 것도 좋아 보이고

어쨌든 비치가 괜찮아 보여서...

방 침대가 더블이 아니고 트윈인 건... 뭐... 괜춘


다만 조식이 없는 건 조금 아쉽다 ㅜㅜ

호텔 조식을 특별히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딱히 호텔에서 밖에 조식을 먹을 데가 없지 않나...? 아니면 밖으로 나가야 하니까...

어쨌든 그래도 조식은 그 전날 과일이든 뭐든 사놓으면 되겠지!


http://www.movenpick.com/ko/asia/philippines/cebu/hotel-mactan-island-cebu/overview/



모벤픽은 2박 예약

12,789 페소 (29만원 가량)

인데

12% 부가가치세, 10% 숙소 서비스 요금, 0.75% 도시세를 포함하면

15,700 페소 (36만원) 가량이 된다.


1박에 18만원짜리 숙소넹...

지금 보니 비싸다


포항 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있는 중국집

아서원






수타 짜장면이다




탕수육도 맛있고






울면이던가...


여튼 맛있는 중국집


가격이 그렇게 싼 편은 아니지만

시외버스터미널 가게 될 때는 한 번씩 들르는 곳이다.


수타면인 게 우선 장점!

탕수육도 비싸지만 맛있다!


탕수육.. 가격이 기억은 잘 안나지만 계산할 때 '읭? 비싼데..' 한 정도 

소(小)자 탕수육 2만원 넘었을듯?


가격이 없는 요리는 미리 가격을 물어보고 시키는 게 좋을 듯 하다.





오후부터 관광 시작!!


우선 오사카성으로~~



열심히 걸어서 걸어서...

도착한 오사카 성!

보인다! 오사카성!




오사카성에서 바라본 바깥쪽

이 때 뭔가... 성에 영상을 비추고 음악을 크게 틀며..

뭔가 공연이랄까 뭐랄까

그런 걸 하는 것 같았다.


덕분에 예뻤음 :D




내부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벚꽃이 휘날리는 오사카성






불에 활활 타기도 하고




요렇게 뽀얗게 불을 비춰주기도 하고




마지막에는 폭죽도 펑!







엄청 화려하다 :D 

예뽀-





그리고 슬금슬금 도톤보리로-


가는 길에 발견한 귀여운 맨홀 뚜껑




도톤보리!




글리코상!



돈키호테가 유명한 것 같아서 돈키호테 들러서 이것저것 샀는데...

돈키호테 들르는 거 비추..


주변에 비슷한 곳 많으니 다른 데 가는 게 좋은 것 같다 ㅜㅜ

훨씬 쾌적하고, 가격도 비슷했음.


돈키호테는 사람에 치이고 치여서

한 2-30분에 끝날 쇼핑을 한 시간은 넘게 한 것 같다... ㄷㄷ




가이유칸! 카이유칸?! 

어쨌든 수족관!




겨울이라서 그런지 이렇게 블링블링




...수달..?! 해달인가

족제비 같은 아이들!!



뾰롱뾰롱뾰로롱




얘가 해달인가...






오웅오웅

기여엉


... 물범인가...





카피바라!




펭귄!


밤이라 다 어두웠다 ㅜㅜ

앞으로 수족관은 일찍일찍 가는 게 좋을듯!




엄청 많은 물고기들




제일 큰 ... 어항..?

물고기들이 빙글빙글 돌고 있어서 신기했다




이게 바로.. 상어고래!







가오리!

가오리 종류도 여러 개 있었다!

다양한 가오리들이 돌아다님~



자꾸 배보여주며 지나감

배 모양이 뀨잉해



눈이 튀어나온 가오리



해달.... 인가..



깊은 곳에 살더라 이 아인-




진짜 크단 게 느껴졌음.


부산 아쿠아리움이 나한텐 가장 큰 수족관이었는데

여기 진짜 컸다


뭔가 물고기랑 해양동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눈이 반짝거리는 복어

(사실 빛 반사인 것 같지만 어쨌든 반짝반짝 넘나 예쁨)




동동 떠다니는 해마



니모!



도리!



게!

왠지 먹고 싶어지는 건...



실 같은 다리를 가진 해파리



해파리 완전 신기 방기한 생물체



아까 봤던 그 해달

아주 깊은 어항이랄까... 에서 살고 있다


여러 층을 빙글빙글 돌면서

다양한 층에서 이 아이를 만날 수 있다.



왜인지 오픈리 살고 있는 황제 펭귄





가오리 만지는 체험도 할 수 있었다

얘네들은 별로 스트레스 안 받으려나? 괜찮으려나?


하지만 나도 한 번 등을 쓰다듬어봄

까슬까슬한게 왠지 모래를 등에 덮고 있어서 그런듯



어쨌든 수족관은 꽤 맘에 들었다!

큰 어항들이 맘에 들었어-


이 정도라면... 그래도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 불편함 없이...

동물들이 너무 혹사당하는 느낌이 들면 마음이 불편한데...

사실 이런 곳을 안 가는게 이 아이들에게는 제일 좋을텐데-

뭔가 어렵다 :( 




오늘 관광 계획은

덴포잔 관람차 + 카이유칸 수족관!


지하철역에서 카이유칸 수족관 가는 티켓을 샀다



이 카드로 하루동안 시내 지하철 무료 이용 + 카이유칸 입장권!

얼마더라... 어쨌든 나는 다른 곳을 갈 예정이 없었으므로 이득!




덴포잔 관람차



슬슬 올라가기 시작한다.



바닥이 투명인 곳은 사람들 줄이 엄청 서있음.

나는 일반 관람차를 탔다.


관람차 가격은 같으나 기다리는 시간이 다르다 :)




오- 카이유칸이 보여-

저기군! 좋아써!


관람차 탄 다음에 저기로 가야지




수족관을 보고 관람차를 탈지,

관람차를 타고 수족관을 볼지 굉장히 고민되었으나


마침 해가 지고 있는 시간이라서 먼저 관람차를 타기로 결정했다.

조금만 더 일찍 갔으면 조금 더 노을진 하늘을 볼 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쉽




연말이라고 반짝반짝 꾸며놓았다




관람차-

평소에 엄청 타고 싶어했는데 계속 못 타다가

결국 일본까지 와서 타게 되는구나-


어쨌든 소원성취!






꽤 높이 올라왔다


그리고 나는 고소공포증이 없다고 생각하였으나

좀 무서웠다 ㄷㄷ


밑이 유리인 거 안 타기 잘했어-




어두워져가는 하늘

빛나기 시작하는 건물들




수족관 다시 한 번 눈도장 찍고




아까는 바다쪽이었는데

한바퀴 돌아서 시내쪽을 보게 된다




그리고 관람차 안에서는 계속해서 안내 방송이 흘러나온다

뭔가 로맨틱한 걸 기대하기엔... 방송이 좀... 




지금 보니 카이유칸 외관 사진 진짜 많이 찍었네 ㅋㅋ




이렇게 하늘은 어두워지고

이 때쯤을 끝으로

15분? 20분? 간의 관람차 탑승을 마쳤다.







그리고 돌고래와 펭귄 친구들을 보며

아까 위에서 봤던 수족관으로 고고~!





뭔가 좀 허접하면서도 예쁜 것 같기도 한 이런 조형물들을 지나




수족관 도착!




우앙

이게 바로 상어고래?!




관람차쪽으로 눈을 돌려보니

관람차 너무 예쁘게 빛나고 있다




알록달록해




이렇게 니모가 돌아다니는 불빛도 보여주고




뒤에서는 상어가 쫓아감



이렇게-

덴포잔 관람차 탑승기 끝!


오사카 숙소 추천


수퍼 호텔 로하스 혼마치 요츠바시 엑시트 24



요츠바시 선 타고 혼마치 역에서 내려 2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간사이 공항에서는 1,000엔짜리 표를 끊어서

난바에서 한 번 갈아타는 걸로!





저녁시간에 도착해

난바역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다.


따뜻한 차.




귀여운 시치미 등.




파구이와 오리고기 소바

따뜻한 소바였다.




파구이 왕 맛나....




일본의 계란찜이 궁금하여 시켜봤다 ㅎㅎ

음음... 음... 뭐 맛있었당 :D



그리고 숙소 도착!

로비에서 이것저것 고를 수 있었다.

(매일 5개)

음.. 폼클렌저, 샴푸 등, 스킨 로션 등과 같은 기본적인 어메니티 샘플지와

클렌징 티슈, 휴족시간 같은 것도 있었구

머리끈, 면봉+화장솜 같은 것도 있었다.


어메니티는 방안에 있는데 굳이 가져올 필요 없어! 라고 생각했지만

어메니티 퀄리티가 꽤 괜찮아서 다른 곳에 갈 때를 대비하여 챙길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는 휴족시간과 클렌징 티슈로 몰빵 ㅎㅎ




쪼꼬미 방


공기청정기도 있다.




더블 침대.

혼자 자기엔 작지 않고,

둘이 자기에도 괜찮다.

퀸 사이즈가 익숙하다면 조금 작을 수도 있겠지만

괜찮아보임 ㅎㅎ


아, 그리고

로비에서 베개도 고를 수 있다 :)




엄청 컴팩트!




하지만 있을 건 다 있다!

심지어 페브리즈도




콘센트가 많아서 편리했다.

충전잭도 잘 활용했다.



전신 거울



로비에서 유카타도 빌려준다.

로비에서 가져와야 할 게 많으니 미리미리 챙겨야 함 ㅎㅎ




엄청 컴팩트한 욕실!

이 작은 공간에 이게 다 들어갈 수 있다니!




칫솔+치약은 안 쓰고 로비에 가져다 주면

귀엽고 작은 과자를 준다.

맛있어...




젤리는 내 취향 아니었지만

저 두 과자 맛있었다-

초록색은 생강맛남



샴푸 등 어메니티의 퀄리티가 굉장히 좋은 느낌이었다.

오가닉이라고 써져있어서 더 그런 느낌인 건가 ㅋㅋㅋ

어쨌든 맘에 들었다! 향도 쌉싸름한 것이.



대욕장은 사진을 찍기가 좀 그래서...

사이트 참조하면 될 듯 하다.


클렌징 오일, 폼클렌저,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갖춰져 있고

바깥에는 간단한 올인원 타입 젤이 갖춰져 있다.


파우더 룸에 가면 스킨과 바디로션 샘플지가 구비되어 있고,

화장솜, 면봉, 드라이기 등도 준비되어 있다.


단점은 이게 다 4명분이라는 점.

사실 5~6명까지는 커버가 가능한데, 그 이상 되는 순간 헬....

총 3번 갔는데, 두 번은 괜찮았고

한 번은 중국분들이 단체로... 사실 단체라 해봤자 4~5명 정도였던 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대욕장에 사람이 넘치는 상황이 발생! 

총 10명 정도가 있었던 것 같다 ㅜㅜ 붐빗붐빗 ㅜㅜ


그래도 뭐,

나한테는 적당히 만족스러웠던 곳.

깔끔하고 작고 귀엽고.


맛찬들 왕소금구이

숙성 돼지고기





1인분에 거의 1만원 ㅎㄷㄷ

그래도 맛있당....




두툼한 고기




생삼겹 3인분






밑반찬 :)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신다




마지막까지 :)

이렇게 잘 구워진 고기를 올려주심



고기 맛나


단점은...

식사를 시킬 때 작은 된장찌개가 없다는 점


큰 차돌된장찌개(5,000원!)를 시켰다...



어쨌든 포항에서 제일 좋아하는 고깃집!

포항 이동 디저트 까페


디저트 39


추천추천 왕추천!




이동 롯데리아 주변에 있다








하악하악


넘나 맛있어 보이는 케익들

하나하나 다 먹어 보고 싶다...





음료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다


뱅쇼랑 샹그리아는 무알콜이라고 합니다.

뱅쇼를 먹으려고 했는데 왠지 실망할 것 같아서 안 시킴 ㅋㅋ





다양한 디저트들











추천해주시는 디저트를 먹었다.


크로칸 슈랑 크레이프 케익


나.. 나는...

처음 갔을 때 먹었던 도쿄 롤이 제일 맛있었....

셋 중에서는 도쿄 롤이 제일....


이 아이들도 맛있었다.... (기억 희미)


근데 나는 딱히 크레이프 케익 취향은 아닌듯

언젠가 한 번 대만에서 먹었을 때도 그닥- 이었고

여기서 먹었을 때도 딱히- 

;ㅅ;


크로칸 슈는... 크로칸 슈를 먹을 바에야 크림 가득한 도쿄 롤을....


도쿄롤에 넘나 빠져버렸엉 ;ㅅ;



하지만 여기는 나의 최애 까페가 될 것이얌

이동만 아니었어도 자주 갈텐데-




카이유칸을 다 구경한 후

밥 먹으러 배회하다 들어간 곳



모리야




오꼬노미야끼가 익어가는 중




맥주 한 잔과






아마 파... 문어... 였지 싶은데


좀 짰다.


짜서 추천은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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