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알라딘이

아름다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2016_femistart



2016년에도 #나는페미니스트 입니다 :D


그리고 귀욤귀욤 핑꾸핑꾸한

넘나도 갖고 싶은 머그컵!!


특히

GOOD GIRLS GO TO HEAVEN

BAD GIRLS GO EVERYWHERE

이 문구가 가장 마음에 든다!






아... 아름답다...


페미니즘에 관한 책 목록도 알라딘에서 배포하고 있다!

이런 거 넘 필요해쪼! >_<


2015년 페미니즘 주요 도서와,

2016년 페미니즘 출간 예정작을 알려준다.

2016년 페미니즘 출간 예정작은 이미 메일/문자로 알림 신청 완료!



아래쪽에서

이렇게 페미니즘 추천 신작 탭을 누르면

엑셀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엑셀 파일은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다.

정말 간단하게.

파일에는 총 77권의 책들이 정리되어 있다 




우연찮게 너무 좋은 것을 발견한 것 같아서 공유! :)

알라딘이 이런 이벤트 더더 자주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 머그컵을... 받으려면... 25,000원 이상을 사야 하는데...

음음... 음음... 요즘 도서관에서 책 빌려 읽는 거에 맛들였는데

두세권 정도 구매하는 거 생각해봐야겠다.



여성 혐오가 어쨌다구?



<김치녀와 벌거벗은 임금님들: 온라인 공간의 여성 혐오> - 윤보라



여섯 편의 글을 한 데 묶은 책


한 편 한 편 읽고나서 인상깊었던 구절과 생각하고 느낀 점들을 적어놓는다.



=

여성에 대한 혐오와 비난은 나쁜 여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여성을 참조해 사회적 필요에 따라 재구성되는 것이다.'개저씨'들이 아무리 많다 한들, 하루가 멀다 하고 여성을 살해/폭행하는 남성이 뉴스에 등장한들, 불균형한 젠더 권력 속에서 이것은 '비난받아 마땅한 남성들의 속성'으로 잡히지 않는다.

=

oo녀, oo녀... 김치녀, 된장녀 그리고 개념녀.

여러 텍스트에서 읽었듯 남성들은 여성을 어떠한 프레임에 끼워맞추려 한다.

아직도 기억난다. 

잠깐 오유를 드나들던 시절. 여성의 사치는 김치녀가 되고, 남성의 사치는 부러움이 되는 곳. 

남성이 비싼 취미 생활을 하지만 그 취미 생활을 이해해 주는 아내는 개념녀가 되는 곳 (하지만 그 여성은 사치를 해서는 안 된다. 남편의 사치만 묵인해줘야함.)

잠깐, 정말 잠깐, 그것이 옳고 재밌다고 생각했다. 

여성은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고 명품을 두르기만 해도 된장녀, 김치녀가 되는데,

남성은 몇 백 짜리 카메라 렌즈를 사고, 고가의 시계, 자전거 등을 물고빨고 해도 그게 된장남, 김치남으로 불릴 이유가 되지 않는 것일까.


프레임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

여성을 옥죄고 있는 코르셋. 

더치페이를 하고 싸구려 가방을 들고 싸구려 커피를 마시고 보세 옷을 입는 개념녀가 되기 위해 여성은 스스로를 얼마나 옥죄고 있는 것일까.

나는 김치녀가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서. 욕먹지 않기 위해서. 혐오당하지 않기 위해서.


자신들은 프레임 밖에서 더 공고히 프레임을 만들며 여성들을 가두고 있다.

더 작은 프레임, 더 갑갑한 프레임. 

여성들은 그 프레임에 자신을 맞추려 하지만, 그들에게는 누가 프레임을 만들어 주는가.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검열할 수 밖에 없는 프레임을 남성들에게는 누가 만들어 주는가. 



=

... 결국 이야기의 표면에 흐르는 논리의 중심은 여성은 공적 노동시장에 적합하지 않고 한심한 존재라는 주장을 강박적으로 재확인하는 것일 뿐이다.

=

=

기어이 여성을 혐오하도록 만들기 위해 사진을 이어 붙이고, 자르고, 합성하고, 글을 올리는 수고로움을 감수하게 만드는 이 병리성을 무엇일까.

=


진심으로 궁금하다. 왜 이러는 걸까? 왜 이렇게 여성을 비하하고 혐오해야만 하는 것일까?



=

당장 클릭 몇 번이면 미성년자 성매매 후기, 공공장소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신체 사진, 불법 거래, 명예훼손, 저작권법 위반 사례 등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짐짓 준엄한 얼굴로 여성 네티즌들의 윤리성을 문제 삼아 꾸짖는 모습은, 알몸으로 거리를 행차한 임금님과 보이지 않는 옷에 환호하는 행인들의 모습처럼 기묘하다. 

=

SLR클럽 사태에 대해 쓴 글이다.

나도 그 때 카메라에 빠져 SLR 클럽을 거의 매일 드나들던 때이기 때문에 바로 그 때 현장에서 직접 겪었다.

아니.. 정확히는 사건이 터지고 나서 겪었다. 그래서 나도 오유로 잠깐 전향했었고.

그 때는 여성시대가 문제라고 생각했다. SLR클럽 사람들과 함께 여성시대를 욕했다. 

근데... 그 때도 아주 조금 생각이 든 게, 그 회원들이 뭘 잘못한 거지? 운영자가 잘못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 물론 곧 사라졌지만.


그 때 일을 생각하면 부끄럽다.

자기들의 신성한 커뮤니티에 탑시? 탑 시크릿? 이라는 새벽에만 잠깐 음란성 게시물들이 올라오는 게시판을 만들었다고 

그걸 그렇게 욕하고 매도하고 죽일 년들 취급을 하고 고소를 하려고 준비했다니.

사실 이런 음란의 기준이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 지도 잘 모르겠다. 내가 본 캡처물은 자신의 성경험담을 농밀하게 풀어낸 글뿐이었는데.


근데 일반적인 남초 커뮤니티에서 성희롱성 발언이 유머화되어 소비되고 있는 것은? 

여성을 소비하고 대상화한다는 느낌이 확연히 드는 게시물들이 시도 때도 없이 올라오는 데 거기에는 아무런 느낌도 없이 시시덕거리다가

여성이 성에 대한 글을 올린다고 (성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성을 즐기려 하는 글) 발작하는 것처럼 깜짝 놀라 모두 함께 그들을 욕하고 매도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식이다.




어쨌든,

좋은 글이다.

oo녀, oo녀로 다양하게 지칭되던 한국 여자들에 대한 oo녀 프레임이 김치녀까지 이르게 된 것과 

남성 커뮤니티들에 대해 쓰여져 있다.

아직 깜냥이 부족해 이 글을 통달하여 소개할만큼의 글은 못 쓰겠다.

그래서 그냥 우선 내 생각 위주로, 내 느낀 점 위주로.


이 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쓰려면 여러 번 읽어야 할터인데.

한 번 더 읽게 되면 이 포스트에 덧붙이는 글을 써야겠다.

빨래하는 페미니즘 - 스테퍼니 스탈

저자가 추천하는 페미니즘 도서


* 목록 올리는 게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

* 한국어로 번역이 안 된 것 같은 책은 영어 제목으로 올립니다. (2015.10.08 - 1판 3쇄 기반) *


책에서 다뤄진 페미니즘 도서 목록

  1. 아담, 이브, 뱀: 기독교 탄생의 비밀 - 일레인 페이절스
  2. Perpetua's Passion: The Death and Memory of a Young Roman Women - Joyce E. Salisbury
  3. 여성의 권리 옹호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4. Vindication: A Life of Mary Wollstonecraft - Lyndall Gordon
  5. The Yellow Paper - Charlotte Perkins Gilman
  6. The Living of Charlotte Perkins Gilman - Charlotte Perkins Gilman
  7. 각성 - 케이트 초핀 (케이트 쇼팽)
  8. 여성의 종속 - 존 스튜어트 밀
  9. 자기만의 방 - 버지니아 울프
  10. 제 2의 성 - 시몬 드 보부아르
  11. 보부아르와 사르트르: 천국에서 지옥까지 - 헤이즐 롤리
  12. 여성의 신비 - 베티 프리단
  13. The Politics of Housework - Pat Mainardi
  14. 성의 변증법: 성 해방을 통한 인간 해방 역설 -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15. The World Split Open - Ruth Rosen
  16. 성의 정치학 - 케이트 밀렛
  17. Only Words - Catherine MacKinnon
  18. Female Chauvinist Pigs - Ariel Levy
  19. 비행 공포 - 에리카 종
  20. The Meaning of the Phallus - Jacques Lacan
  21. 메두사의 웃음 - 엘렌 식수
  22. Dora: An Analysis of a Case of Hysteria - Sigmund Freud 지그문트 프로이트
  23. 다른 목소리로 - 캐럴 길리건
  24. The Morning After: Sex, Fear, and Feminism - Katie Roiphe
  25. 젠더 트러블 - 주디스 버틀러
  26. Baghdad Burning - Riverbend

* 한국어로 옮겨진 책들만 따로 모아봄
  1. 아담, 이브, 뱀: 기독교 탄생의 비밀 - 일레인 페이절스
  2. 여성의 권리 옹호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3. 각성 - 케이트 초핀 (케이트 쇼팽)
  4. 여성의 종속 - 존 스튜어트 밀
  5. 자기만의 방 - 버지니아 울프
  6. 제 2의 성 - 시몬 드 보부아르
  7. 보부아르와 사르트르: 천국에서 지옥까지 - 헤이즐 롤리
  8. 여성의 신비 - 베티 프리단
  9. 성의 변증법: 성 해방을 통한 인간 해방 역설 -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10. 성의 정치학 - 케이트 밀렛
  11. 비행 공포 - 에리카 종
  12. 메두사의 웃음 - 엘렌 식수
  13. 다른 목소리로 - 캐럴 길리건
  14. 젠더 트러블 - 주디스 버틀러


한국어로 옮겨진 책이 많진 않지만

그래도 저만큼 읽기에도 시간이 꽤 들기에...

저 책들을 읽을 동안 다른 책들도 많이 번역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지금 출판사 사장이라면 페미니즘 관련 책을 많이 펴낼듯!

나름 우리나라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도가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ㅎㅎ

특히 구매력 충만한 30대 여성들을 겨냥한다면

꽤나 잘 될 수 있지 않을까?

아니면 그냥 내가 지금 페미니즘에 관심이 있어서 그렇게 느끼는 걸까?



이 책에서 다루지 않은 (몇몇은 다루기도 한) 고전들

(저자가 청강한 수업에서 다룬 고전들)


페미니즘 고전 연구 1, 2

  1. Crusade for Justice - Ida B. Wells Barnett
  2. Poems, Protest, and a Dream: Selected Writiings - Juana de la Cruz
  3. Dora: An Analysis of a Case of Hysteria - Sigmund Freud 지그문트 프로이트
  4. Memoirs of Glueckel of Hameln - Glueckel of Hameln
  5. 고독의 우물 - 래드클리프 홀
  6. Scivias - Hildegard von Bingen
  7. Sultana's Dream and Padmarag - Rokiya Hussayn
  8. 린다 브렌트 이야기: 어느 흑인 노예 소녀의 자서전 - 해리엇 제이컵스
  9. Quicksand and Passing - Nella Larsen
  10. Advertising the American Dream: Making Way for Modernity 1920-1940 - Roland Marchand
  11. 무라사키 시키부 일기 - 무라사키 시키부
  12. 아담, 이브, 뱀: 기독교 탄생의 비밀 - 일레인 페이절스
  13. Books of the City of Ladies - Christine de Pizan
  14. Harem Years - Huda Shaarawi
  15. 유한 계급론 - 소스타인 베블런
  16. 여성의 권리 옹호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17. 자기만의 방 - 버지니아 울프
  18. Bread Givers - Anzia Yezierska
  1. 제 2의 성 - 시몬 드 보부아르
  2. 젠더 트러블 - 주디스 버틀러
  3. 모성의 재생산 - 낸시 초도로우
  4. Masculinities - R. W. Connell
  5. Gyn/Ecology - Mary Daly
  6. Women, Race, and Class - Angela Davis
  7. Global Woman: Nannies, Maids, and Sex Workers in the New Economy - Barbara Ehrenreich, Arlie Hochschild
  8. 성의 변증법: 성 해방을 통한 인간 해방 역설 -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9. 여성의 신비 - 베티 프리단
  10. Third Wave Agenda - Leslie Heywood, Jennifer Drake
  11. Ain't I a Woman? - Bell Hooks
  12. Bound and Gagged: Pornography and the Politics of Fantasy in America - Laura Kipnis
  13. Only Words - Catherine MacKinnon
  14. 성의 정치학 - 케이트 밀렛
  15. This Bridge Called My Back: Writings by Radical Women of Color - Cherrie Moraga, Gloria Anzaldua
  16. Sisterhood Is Powerful: An Anthology of Writings from the Women's Liberation Movement - Robin Morgan
  17. Dislocating Cultures: Identities, Traditions, and Third World Feminism - Uma Narayan
  18. A Restricted Country - Joan Nestle
  19. Is Multiculturalism Bad for Women? - Susan Moller Okin et al.
  20. Baghdad Burning - Riverbend
  21. The Morning After: Sex, Fear, and Feminism - Katie Roiphe
  22. The World Split Open - Ruth Rosen
  23. Powers of Desire: The Politics of Sexuality - Ann Snitow, Christine Stansell, Sharon Thompson
  24. Modern Feminist Thoughts: From the Second Wave to Post Feminism - Imelda Whelehan


저자가 따로 언급하지 않은 책들은

정말 안 유명한 책들인가봉가

한국어로 번역된 책이 거의 없네...


에세이 목록도 있었는데

에세이 목록은 그냥 뺐다

에세이까지 찾아보진 않을 뿐더러...

굳이 영어 에세이를 읽진 않을 것 같아서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으면 모르겠지만)

(! 영어 에세이나 한국어로 번역해볼까?)



그리고 이어지는

저자의 사심 가득한 책 추천


결혼과 모성에 대한

도발적인 책 다섯 권

  1. Parallel Lives (1983) - Phyllis Rose
  2. Fruitful (1996) - Anne Roiphe
  3. Composing A Life (1989) - Mary Catherine Bateson
  4. 사랑은 없다: 사랑의 절대성에 대한 철학적 반론 (Against Love) - 로라 키프니스
  5. Opting in (2008) - Amy Richards

이 책의 주제를 더 깊이 파헤친
저자가 사랑하는 소설들
  1. 열정 (The Passion) - 저넷 윈터슨
  2. 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 (Their Eyes Were Watching God) - 조라 닐 허스턴
  3.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 (Wide Sargasso Sea) - 진 라이스
  4. 벨 자 (The Bell Jar) - 실비아 플래스
  5. Commencement (2009) - Courtney Sullivan



타이핑도 꽤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두고두고 참고할 수 있게,

또 혹시나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


페미니즘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기!


여성학 입문서를 읽고 싶다.

여성학 개론 같은 수업 듣고 싶다.

(Coursera, EdX에는 여성학 수업이 아직 없는 것 같다.)

역사, 개념 등을 알고 싶은데

방법을 차차 생각해봐야겠다.



출처

http://megalian.com/data/1320


페미니즘 책 추천 


01. 맨스플레인 :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02. 이갈리아의 딸들 

03. 빨래하는 페미니즘 

04. 포스트페미니즘 

05. 남성페미니스트 

06. 여성혐오를 혐오한다 

07.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08. 제2의 성 

09. 오빠는 필요없다 

10. 행복한 페미니즘 - 입문서 

11. 왼쪽날개를 펴다 

12. 여자의 탄생 - 읽기 쉽단다 메모장 안켜고 뭐하노 

13. 다락방의 미친여자 - 재밌는데 존나 두껍다 함 

14. 유리천장의 비밀 - 유리천장의 현주소를 알 수 있음 

15. 자기만의 방 

16. 페미니즘의 도전 (개인적으로 강추!)

17. 경희 -나혜석- 

18. 시녀이야기 

19. 성정치학 

20. 성폭력에 맞서다 

21. 일상의 반란 

22. 페미니스트라는 낙인 

23. 성폭력을 다시 쓴다

24. 여자 길을 내다 

25. 섹시즘-남자들에 갇힌 여자 

26. 너희는 봄을 사지만 우리는 겨울을 판다 

27. 은밀한 호황 

28. 성폭력 뒤집기 

29. 포르노그라피-여자를 소유하는 남자들 

30. 전쟁과 여성, 당신 그렇게 까칠해서 직장생활 하겠어? 

31. 경영학에 여성은 없다, 트라우마, 성폭력법정에 서다 

32. 위험한 여성 

32.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33. 페미니즘: 주변에서 중심으로 

34. 이야기해, 그리고 다시 살아나 

35. 여성주의, 남자를 살리다 

36. 각성 

37. 청춘의 증언(번역서 없음) 

38.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39. 내일 죽더라도 오늘 이혼하고 싶다 

40. 강간의 역사 

41. 여성학대실록 

42. 외모 꾸미기 미학과 페미니즘 

43. 부장님, 그건 성희롱입니다 

44. 그들만의 세상-아시아의 미군과 매매춘 

45. 붉은 벨벳앨범 속의 여인들 

46. 여성의 몸-시각, 쟁점, 역사 

47. 꽃을 던지고 싶다 

48. 하늘을 덮다 



영화추천 


01. 매드맥스 

02. 프랑스 단편영화 억압받는 다수들 

03. 노스컨트리 

04. 바그다드카페 

05. 파니핑크 

06.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07. 델마와 루이스 

08. 디 아워스 

09. 나를찾아줘 

10. 스텝포드 와이프 

11. 안토니아스 라인-모계사회 다룬 영화 

12. 이스트윅의 마녀들 

13. 에일리언 시리즈 

14. 프로메테우스 

15. 청춘의 증언 

16. 버라이어티 생존 토크쇼 

17. 잔인한 나의, 홈 



만화추천 


여자제갈량 



작가추천 


주디스 버틀러 

버지니아 울프 

케이트쇼팽 



미술책추천 


1. 여성 미술 사회 

2. 여성과 미술 




아직 읽고 봐야할 책이 많고도 많다

차고도 넘친다!

ASRU 2015 keynote 정리


사실 어디까지 쓰고 어디까지 안 써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이거 막 저작권 침해 이런 거 되나?

Abstract 붙여넣고 싶은데... 왠지 어디 걸릴까 두려워서 못하겠다.

대신 링크: http://asru2015.com/InvitedKeynoteSpeakers.asp


How to train a Shallow NN to be as accurate as a state-of-the-art Deep NN/Conv NN

- Model compression

- Speed-up SNN learning via re-parameterization

- Ensembles of CNNs



1. Model compression


우선 TIMIT corpus에 대한 여러 machine learning technique들의 성능을 보고하며,

그것들의 ensemble이 가장 높은 성능을 기록.

근데 문제는 그 ensemble model이 엄청 커서... 오래 걸리고...

성능만 좋지 딱히 어디에 쓸 곳은 없는 단점!

(웹서치도 오래 걸리고, 위성에 달기에도 사이즈가 크고, 뭘 해도 오래 걸리니 뭐에도 쓸 수가 없다)


그래서 그 ensemble model을 teacher model로 두고,

shallow neural net model을 student model로 해서

그 teacher model을 따라하게 하는 것이 주된 얘기!




x-axis가 # of parameters, y-axis가 accuracy on TIMIT data set을 가지는 그래프를 보면,

로그 그래프 형식으로 (그니까 거울에 비춰진 ㄱ 자처럼) 성능이 보고된다.

parameter가 늘어날 수록 accuracy도 log-scale로 높아진다.


그리고 잘 보면,

원래 ShallowNet은 성능이 낮은 편이었는데,

성능이 아주 높은 Ensemble of CNNs를 따라한 결과!

ShallowMimicNet 저 하늘색 성능만큼 보고가 된다.

DeepNet보다 더 높은 성능.


So Why Does It Work?


Why can compression train small nets to mimic complex models when we couldn't train small nets on original data?


- no extra labeled data, but

- can make synthetic training set arbitrarily large so backprop doesn't overfit


- censors bad data (wrong labels)?

- censors hard-to-learn data?


- function is "learning friendly"

- was learned by another model

- does not depend on features no available as inputs


- soft targets easier to learn from without overfitting than hard 0/1 targets

- smooth, continuous decision boundary

- gives student valuable extra multitask information (Hinton's "Dark Knowledge")


왜 teacher model을 따라한 student model의 성능이 좋은지 분석한 페이지.

베껴씀....

아직 완벽하게 이해하진 못한 것 같아서... 흠...



2. Speed-up SNN learning via re-parameterization






3. Ensembles of CNNs


이건 사진 찍어둔 게 없는데.

굳이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Convolution layer가 shallow net에 적어도 하나 이상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Ensemble of CNN이 teacher model인 경우)

Convolution layer가 더 많을 수록 더 높은 성능이랬던 것 같고.

여기에 대해서 명확한 설명은 안 했던 것 같다.

그냥 그렇다고.



Speaker가 마지막으로 덧붙인 말.

"TIMIT에 대해선 그렇습니다. 다른 데이터는 확실히는 모르겠음. 데헷"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