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저녁은 마리바고 그릴 :)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인 것 같긴 한데

구글 평점도 나쁘지 않아서 찾았다.




아주 넓고

이렇게 정원에 각자 오두막? 같은 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실내 자리도 있던 것 같다.




앞접시가 특이하다 :)






에... 다 먹고 난 사진이네...

맛있었다! :)


랍스타를 시키고 싶었지만 다 품절 ㅜㅜㅜ

조금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지-

마음을 뺏겨버린 필리핀 수프 시니강은 이 때도 또 시킴 ㅎㅎ

내 입맛은 그 이전 집이 더 좋았지만 그래도 시니강은 진리!


담당 서버가 없고 그 때 그 때 부르는 분이 서빙해주신다.

그래서 따로 팁을 줄 필요도 없고,

그리고 애초에 계산서에 service가격이 포함되어 있다 :)


이렇게 계산서에 애초에 서비스 가격이 포함되어 있으면 얼마나 편하누 ㅜㅜ

잘 먹고 갑니다!



나의 평점

★★★★☆


재방문 의사 

있음! :) 다른 곳도 맛있는 곳들이 많겠지만 찾기 귀찮다면 다시 올 듯!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