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넘도록 밝은 머리색을 하고 있었다

다양한 머리색을 시도해 가며...


그리고 이제 뿌리가 자라나는 고통을 더 이상 겪고 싶지 않아

다시 검은 머리로의 회귀를 감행한다.





갈색 염색약 고를 때도 고민고민

결국 로레알 마지렐 5,3 두 통으로 결정!




그리고 염색 결과



그동안 염색이 잘 된 편이어서

이번에는 대충 했더니...


대충 한 티가 난다.... .. . ... ....



얼룩덜룩 하지만...

머리색은 예쁘다.



맨 처음엔 '너무 까매!' 이런 마음이었는데 지금 보니까 그렇지도 않네;

밝은 색에서 어두운 색으로 돌아오니 익숙해지지 않았던듯



그리고 그 후의 사진들


  


같은 날 야외-실내 사진


  


같은 날 야외-실내 사진



이 정도면 복구 염색 성공 아닌가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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