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할인코드

2upjuejaue


미국에서 우버를 사용해보았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올 때는 shared ride랄까나, 

shared taxi 같은 것을 사용했다.

(Super shuttle 수퍼 셔틀 - 17 달러)


근데 갈 때는 어떻게 갈까 하다가

갑자기 떠오른 우버!

우선 다운을 받았다.



그리고 사용자 후기에 남아 있는 할인 코드를 입력해서

15$를 받았다.

* 나의 할인 코드는 2upjuejaue



미국에 있는 선배에게 물어보니

'우버 완전 좋음! 짱짱!' 이라고 하길래

조금은 안심하고 우버를 부름


아, 그리고 내가 로밍을 안 해가서

호텔 안에서는 우버를 부를 수 있는데

공항에 도착했을 때 혹시나 무엇인가가 필요한가 했는데

그냥 내리면 된다고 해서 안심.


가입할 때 편하게 신용카드 정보 입력하고

어디로 부를 지 결정하고,

어떤 우버를 부를 지 결정하고

부르면 끝!


어떤 우버라 함은,

Uber X 가 가장 싸고, 

뭔가 조금 더 좋아보이는 차...

리무진까지 있다!


아주 편하다고 느꼈던 건

내가 있는 곳을 선택하고

어떤 우버를 부를 지 선택하면

내 주위의 우버 차량들이 어디 있는 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괜히 신박하게 느껴짐! :D






우선 위와 같이 UberX로

내가 있는 곳과 목적지를 입력한 후

차를 부르면

운전자와 연결시켜준다 :)

그리고 차종도 알려줌!

제일 싼 거라서 그런지

차종도 뭔가 싼 차종의 느낌!

약간 아반떼? 정도 느낌인 것 같다.


아, 그리고

우버를 부를 곳과 목적지를 입력하면

예상 금액이 떠서 편리하다!


나는 인상 좋아보이는 아저씨(할아버지)가 오셨다.

계속해서 지금 어디쯤 오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기다리는 입장에서도 아주 편리하다.


뭐랄까... gps가 꽤 정확한 것 같다.







이렇게 운행하였다.

운행 경로를 마지막에 확인할 수 있다.


아,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내 우버 탑승 정보를 보낼 수 있다.

음... 과거의 탑승 기록이 아니라

현재의 탑승 정보!

난 남자친구에게 내 탑승 정보를 보냈다

이러한 배려가 왠지 안심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


남자친구 폰에서 어떻게 보였는 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보는 것과 비슷한 화면이지 않았을까?

차가 어디에 있는 지 확인할 수 있는... :D



아저씨는 꽤나 괜찮았다.

내 짐도 트렁크에 넣어주려고 하고 (호텔 도어맨이 해주었지만)

가는 길에 얘기도 하고

딱히 할 얘기 없어서 침묵이 흐르면

음악 볼륨을 높이시고

그러다 또 내가 말을 걸면

음악 볼륨을 낮추고

꽤나 세심하게 챙겨주는 느낌이었다.

공항까지 무사히 데려다 주시고

내 캐리어도 내려주셨다 ㅎㅎ


그리고 정말 편리한 점!

그냥 내리면 된다!

완전 편해!

미국에서는 팁도 계산해야 하고...

영 불편한데...

신용카드로 그냥! 알아서 결제!

난 그냥 몸만 내리면 되니까! 완전 편해!








그런데, 하핫 이것 참

나 프로모션으로 15달러 있었지?

요금 14.44달러 나왔다.

즉, 공짜로 택시 타고 왔다.

호텔에서 공항까지.

예이!! 기분 조아!!


수퍼 셔틀은 17달러,

택시 타면 35달러 정도에 팁까지 하면 40달러.

근데 우버는 여러 명이 함께 타고

늦게 오고,

돌아 가는

수퍼 셔틀보다 싸고 빠르고 편리해!

안 탈 이유가 전혀 없다.

우버 만세!




요약

1. 우버는 싸고 편리하다.

2. 친구에게 탑승 정보를 보낼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

3. 운전자 및 차량 정보가 나와서 안심이 된다. (운전자의 평점도 볼 수 있음.)

4. 15$ 프로모션 코드는 최곳!

5. 내릴 때 그냥 내리면 돼서 완전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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