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으로 리드하라

저자
이지성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 2010-11-17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꿈꾸는 다락방의 이지성이 제안하는 인문고전 읽기!카네기, 워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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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꿈꾸는 다락방』이지성이 ‘인문고전 읽기’를 통해 미래를 바꾸는 힘을 제시하는 책.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역사를 움직여온 위대한 개인, 조직, 국가 뒤에는 항상 탄탄한 인문고전 독서 전통이 자리하고 있었음을 밝히고 그 중요성을 역설하며, 기존의 방식을 훌쩍 뛰어넘어 새로운 영역을 창조해온 천재들의 독서법을 공개한다.

『꿈꾸는 다락방』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스물일곱 이건희처럼』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멘토로 자리매김한 이지성이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차별화된 시각과 명쾌한 논리로 수천 년간 강대국과 지배계급만이 쉬쉬하며 이어온 성공의 비밀을 파헤친다. 더불어 가정에서 아이에게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시킬 때 주의할 점, 초보자를 위한 세심한 조언, 단계별 추천도서 목록까지, 바로 인문고전 독서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정보들도 담았다.


목차


들어가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1장. 개인, 가문, 나라의 운명을 바꾸는 인문고전 독서의 힘

21세기 대한민국 국민에게 금지된 것 
역사 속 초강대국들이 쉬쉬해온 비장의 무기
국력 신장을 위한 일본의 국가적 프로젝트
법조인 130명 vs. 전과자 96명

2장. 리더의 교육 팔로어의 교육
하버드 교수도 열광한 카를 비테식 ‘다른 교육’
장한나는 왜 하버드 철학과를 선택했을까?
소문난 삼류 학교 시카고 대학이 노벨상 왕국이 된 사연
물음표 교육을 살려야 천재가 산다
논술을 위한 인문고전 독서는 하지 마라
행복한 천재를 만드는 인문고전 독서교육

3장. 자본주의 시스템의 승자가 되는 법
런던 빈민가의 접시닦이, 세계 금융의 황제가 되다
최초의 철학자는 최고의 투자가였다
자본주의는 인문학 전통에서 만들어졌다
전 세계 0.1퍼센트 부자들은 인문고전을 읽는다

4장. 인생경영, 인문고전으로 리드하라
당신이 이병철, 정주영 이상의 인문고전 독서가가 된다면
알렉산더 대왕과 세종대왕의 공통점
세계 최고의 경영인들을 매혹한 ‘소크라테스식 대화법’
『손자병법』, 읽은 ‘척’ 말고 제대로 읽어야 하는 이유
『논어』에 이르는 16가지 길
지금 당신은 어떤 책을 읽고 있는가?

5장. 인문고전 세계를 여행하는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
부끄러워하지도 좌절하지도 말자
‘나’와 ‘너’와 ‘우리’를 위한 인문고전 독서
공감 100퍼센트 인문고전 독서 노하우
달동네 셋방에서 천재와 만나다
당신이 인문고전에 대해 오해하는 것들

6장.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법
리딩으로 리드하라 1. 온 마음으로 사랑하라
리딩으로 리드하라 2. 맹수처럼 덤벼들어라
리딩으로 리드하라 3. 자신의 한계를 뼈저리게 인식하라
리딩으로 리드하라 4. 위편삼절韋編三絶, 책이 닳도록 읽고 또 읽어라
리딩으로 리드하라 5. 연애편지를 쓰듯 필사하라
리딩으로 리드하라 6. 통通할 때까지 사색하라
리딩으로 리드하라 7.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라
인문고전 독서를 시작하는 모든 이를 위한 ‘자경문自警文’

나오며 인문고전 독서 전통의 부활을 기대하며

부록1. 부모와 아이를 위한 인문고전 독서교육 가이드
인문고전 독서교육 참고도서|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교육 단계별 추천도서
부록2. 성인을 위한 인문고전 독서 가이드
인문고전 독서 참고도서|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 단계별 추천도서
부록3. 결심이 흔들릴 때마다 들춰보자―대표적인 인문고전 독서가들


우연히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 

인문고전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인문고전이라 하면... 뭔가 있어 보이고 읽고 싶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책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무조건!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라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인문고전 독서가 중요하다고 한다.

천재들과 만나는 자리. 천재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 그것이 바로 인문고전이다.

천재들도 보통 천재들이 아닌 천 년, 이천 년을 넘게 살아온 천재들. 


갑자기 인문고전을 보는 내 눈이 달라졌다.

높이, 멀리 있는 책인 건 여전하지만, 그 의미가 달리 보였다. 그 가치가 달리 보였다.

읽고 싶지만 읽을 수 없는 책이 아닌, 꼭 읽어야 하는 책으로 달라졌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지 5개월이 지나간 지금.

사실 인문고전은 그 이후로 한 권도 읽지 않았음을 고백한다.

으, 우선 내 삶이 좀 정상으로 돌아와야지. 

시간을 들여 인문고전을 읽기엔 아직 내가 너무 게으르다. 

우선 지금 사놓은 책들 좀 읽고 처분한 후에. 슬슬 시작해야겠다.


인문 고전 독서 목록은 아래의 링크를 타고 가면 확인할 수 있다.

수준별로 독서 목록이 나뉘어져 있어서 편하게 자기 수준에 맞는 독서를 할 수 있다. 

문 전 서 록 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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