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와 관련된 여러 책을 탐독했다.


<심플하게 산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8997770

<심플한 정리법>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009454

<사지 않는 습관>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9192117

<홍미애의 집 그리고 살림>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9597586

<작은 생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632432


정리, 인테리어, 작은 생활...

어쨌든 깔끔하고 정리된 삶을 사는 것에 초점을 맞춘 책들이었다.

조금씩 조금씩 정리해가는 중



- 정리된 옷장


  




- 정리한 책상 및 책장



책장은 아직 정리가 많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무작정 안 보이는 곳에 넣어놓는 건 하기 싫어서 우선 눈에 띄는 곳으로 빼둔 상태.

곰돌이가 있는 칸은 아직 안 읽은 책들... 

양인형이 있는 칸은 내가 지금껏 써온 일기&노트들과 다 읽어서 혹은 더 이상 필요 없어서 처분하고 싶은 책들

제일 아랫칸의 화장품들은 몇 종류 없다고 생각하는데 꽤나 정신 사납다.

사진 및 엽서 + 마그넷도 나름 한 몫 하는듯.

어쨌든 화장품도 줄이기로 마음 먹어서 이전에 사놓았던 화장품들을 빨리 빨리 처분하고 싶다.

9월 해외 출장에서 면세점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팩, 스크럽제, 에센스, 나이트 크림을 샀다.

지금 사놓은 스페셜 케어 제품들을 다 쓰면 더 이상 사지 말아야지... 하지만 팩과 스크럽제를 사둘까 말까는 아직도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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