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NIQUE

anti-blemish solutions

oil-control cleansing mask


간단하게 머드팩/클레이팩


가끔 팩이 필요한 것 같은 날 

턴어라운드 마스크와 번갈아서 하고 있음.

그래서 2~3주에 한 번 정도 하게 되는 듯.




제품 외관.

제품은 평범한 튜브 형식이다.

내용물은 하얀색.




[갓 짠 상태 - 한 번 펴바른 상태 - 마른 상태]


제형은 보통의 머드팩 같은 느낌?

근데 좀 더 부드럽고 수분을 머금고 있다.

펴바를 때도 빡빡하게 펴발리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고 시원하게 펴발린다.





[제품 갓 짰을 때 - 펴바른 상태 - 마른 상태]


손등에 제품을 펴바른 첫 번째, 두 번째 사진을 보면

확실히 수분을 머금고 있다는 게 보인다.

다 말랐을 때는 일반 머드팩처럼 당기는 느낌.




[세안 직후 - 마스크 팩 - 팩 후]


화이트밸런스를 못 맞춰서

어느 정도 보정을 했는데도 피부색이 다르다.

뭐 전-후 큰 차이는 없다.

약간 보들보들한 느낌 정도?




[다음 날 세안 후]


사진으로 보면 달라진 점이 없지만

느낌으로는!

조금 더 보들보들해지고

뾰루지들이 조금 잠잠해진 느낌

근데 이게 특별히 팩을 써서 그런 건지

아니면 자고 일어나면 언제나 그런 건지는

약간 아리까리하다.




총평 & 재구매 의사


지금까지 5번 이상은 사용한 것 같은데

총평은... 특별히 좋은 건 모르겠으나

팩이 필요할 때 나쁘지 않다?


머드팩은

이니스프리 화산송이랑 

예전에 오르비스 클레이 마스크를 써봤는데

오르비스 클레이팩과 비슷한 느낌.

제형 자체가 수분을 머금고 있는듯 촉촉하다.


미친듯한 만족은 아니지만

그저 그런 만족


재구매 의사는 있음.

머드팩이 필요할 땐 다시 살 것 같다.

아, 아니면 카오리온이나 키엘 머드팩을 사 볼 수도.

이건 순전히 호기심 때문에.

근데 아마 머드팩 안 필요할듯 ㅎㅎ 


TIPS*

머드팩 같은 씻어내야 하는 팩 종류는

곤약 퍼프나 해면을 사용하면 

씻어낼 때 쉽게 씻어낼 수 있다 :D


TIPS*

이런 머드팩을 사용할 때

건조한 느낌이 든다면

T존 또는 신경이 쓰이는 부분만을 중심으로

팩을 도포하면 된다.

굳이 건조함이 신경쓰이는 부위까지

팩을 바를 필요가 없다는 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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