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제연 폭포를 보고 난 후

바로 옆에 있는 


여미지 식물원


으로 이동~!



표가 꽤 비쌌던 것 같은데

한 7천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옴마

이뽕



신기하게 깎아 놓은 나무



식물원 내부 :)



뜬금없는 캠핑장이지만

아이 예뻐라


온실이라 그런지 약간 덥다

계속 보다 보면 더워짐....


각 테마관은 한 대여섯개 있었던 듯?



열대 식물원

바나나다!



마카다미아 넛트였던가...



파인애플이 자라고 있는 모습을 못 봐서 아쉽다 




손 대면 아얏! 하는 미모사

손대면서 조금 미안했지만

그래도 궁금하니까...


저렇게 접혀들어간 부분이 내가 손 댄 부분



뜬금 없는 공룡도 있고



역시 뜬금 없는 악어도 있다.

하지만 잉어는 진짜 잉어




특이한 이름의 박쥐란



간혹가다 이렇게 식물이 이름을 새긴 것을 보게 된다.

아.. 진짜 미개한 사람들... ㅜㅜ 이란 생각을 하게 됨.

특히 선인장들에 이름이 많이 새겨져 있더라.

왜 그러는 걸까.

이해할 수가 없다.




꽃. 예쁜 꽃들.



처음 보는 꽃들이 많았다.



이건 꽃 안 같이 생겼어.. ㅋㅋ



익숙하지만 잘 모르는 꽃.



귀요미 꽃

귀욤!



여기는 이제 외부 정원

일본 정원 스타일로 꾸며진 곳이다.



나름 정원도 갖추고



잉어들도 한가롭게 노다닌다.



한국 정원은 들어가보지도 못하는 정자가 떡!



이태리 정원


프랑스 정원



내 키보다 더 큰 해바라기들



그리고 여지없이 나타나는 수국 :)



우왕 대빵 커






너무 귀여운 꽃



색깔 신기!



사람들이 왜 그렇게 꽃 사진을 찍고 식물 사진을 찍는 지 이해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


여미지 식물원은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느낌이 확 났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쓰레기도 없구.

꽤 오래된 것 같긴 하지만 이렇게 관리가 잘 된 곳은 오래된 게 전혀 흠이 아니라는 것 :)


제주도 관광 코스로 추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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