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에서 유명한 수분크림

[분홍크림]으로 칭해지는 크림

CLINIQUE moisture surge extended thirst relief

그 크림의 intense 버전인

CLINIQUE moisture surge intense skin fortifying hydrator

비교 리뷰!





우선 외관은...

용량이 달라서 정확히 확인할 수는 없지만

[분홍크림]은 투명한 크림 용기

[intense]는 불투명한 용기



속뚜껑도 착실히 들어 있다.





내용물은 이런 느낌.

[분홍 크림]은 수분젤. 딱 수분젤 느낌.

색소가 들어가서 부농부농하다.

유분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수분젤.


그에 반해 [intense]는 일반 영양 크림.

색소가 들어가지 않아서 맘에 든다.


크리니크 향을 넣지 않는 건 좋은데...

색소도 좀 빼주면 안 되겠니...




[직후 - 3분 후 - 1시간 후]


유분감은 이정도.

확실히 분홍크림은 유분이 없다.

intense는 유분이 있고.


간단하게 일반 분홍 크림과 intense를 나누는 기준은

'유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성 피부를 가진 나는,

봄-여름에는 분홍 크림을,

가을-겨울에는 intense를 사용한다.


건조한 계절에 분홍 크림을 바르면

수분 크림인데도 불구하고 건조해지는 게 느껴짐.

계절에 맞게 크림을 사용합시다 :D



총평 및 재구매 의사


재구매 의사 충만!

분홍크림은 실제로 대용량으로 처음 사서, 대용량으로 재구매.

수분이 부족할 때 얼굴에 얹어주면

수분이 공급되는 느낌이 든다.

시원하다~~


intense도 너무 무겁지 않은 크림이라서

건조한 계절에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크리니크 브랜드 자체가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잘 맞는 브랜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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