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솜 추천!


토너를 쓰게 되면서 

좋은 화장솜을 정말 열심히 알아봤는데

바디샵 화장솜이 좋다고 해서

구매


2-3년동안 계속 쓴 것 같다.

다른 화장솜은 안 씀.


그러다가 얼마 전 독일에 가서

화장솜을 사봤는데,

음.. dm이라는 올리브영 같은 화장품 파는 곳에서 팔던 화장솜 중 비싼 거였는데 

별로였다.

조금 기대했는데

보풀이 좀 일어나더라.


그래서 그냥 다시 바디샵으로.

보풀 일어나지 않고,

양면으로 사용해도 충분한 화장솜.


  


외국에서는 꼭 이렇게 길게 화장솜을 파는 것 같다.

뭐 외관은 크게 상관 없지만.



윗쪽은 한 번 뜯으면 다시 닫아놓을 수 있도록 처리가 되어 있다.




앞면과 뒷면.

조금 더 요철이 있는 부분과

부드럽게 닦아낼 수 있는 부분.

사실 크게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뭔가 다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조금 더 요철이 강한 부분으로 언제나 사용.




손가락에 끼면 이런 느낌.




토너를 묻혀서 한 번 닦아낸 후.




토너를 묻혀서 닦아낸 후 화장솜의 모습.

보풀이 별로 일어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총평 & 재구매 의사


지금껏 몇 년간 계속 사오고 있는 화장솜.

아마 거의 평생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잠깐 다른 화장솜으로 외도를 하였으나

역시 바디샵이 제일 죠앙.

보풀 일어나는 화장솜 시러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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