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변명

저자
플라톤 지음
출판사
문예출판사 | 1999-02-10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인 소크라테스의 영혼이 담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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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플라톤이 엮은 책들로 <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파이돈> <향연> 등 4편을 묶었다. 산문문학의 정수로 여겨지며 소크라테스의 철학적 진수를 보여준다.


목차


변명
크리톤
파이돈
향연

작품 해설


예수원에 갈 때, 가서, 올 때 읽은 책

'철학콘서트'에 나왔던 내용이었다
그래서 읽을 때 부담없이 읽었고 번역도 괜찮았다

기원전 4세기의 사람이 이렇게 말을 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 때에도 현재 사용되는 개념이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잘 생각나지는 않지만) 
신을 믿지 않고 청년들을 나쁜 길로 이끌었다고 고소당한 소크라테스,
그리고 아테네 시민들에게 자신의 무죄를 주장한 소크라테스
자기가 신을 믿고 청년들을 일부러 나쁜 길로 이끌지 않았다고 변론할 때 
반대편 입장에서 반박할 말이 없도록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신기했다

아, 어쨌든
드디어 플라톤의 책을 한 권 읽었구나



김규항 교육 칼럼 모음_아이를 살리는 7가지 약속

저자
김규항 지음
출판사
전자책나무 | 2012-09-13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고래가 그랬어 김규항 발행인이 지난 몇 해 동안 한겨레 한겨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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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고래가 그랬어 김규항 발행인이 지난 몇 해 동안
<한겨레> <한겨레21> <시사저널>에 기고한 교육 칼럼을 모아 전자책을 만들었습니다.

'교육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첫 번째 약속 : 지금 행복한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행복합니다
- 행복이란 무엇인가
- 오늘이 인생이다

두 번째 약속 :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공부는 '마음껏 놀기'입니다

- 먼산 
- 생태풍경
- 이제 됐어?

세 번째 약속 :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게 성공입니다
- 20:9980
- 그 아이들은 정말 앞선걸까
- 우리의 엘리트

네 번째 약속 : 아이와 노동자가 행복해야 좋은 세상입니다
- 성인식
- 탐욕과 공포
- 개털 아비의 천국
- 마음의 독재
- 희망 노동학교, 희망 놀이터
- 왕들의 구멍

다섯 번째 약속 : 교육은 상품성이 아니라 인간성을 키우는 일입니다
- 공멸
- 사람의 일이란
- 싸움엔 순서가 있다
- 인문정신의 적

여섯 번째 약속 : 대학은 선택이어야 합니다
- 현실의 회복
- 루저

일곱 번째 약속 : 아이 인생의 주인은 아이입니다
- 불가사리
- 우리 할 말이 없습니다
- 두어 가지 함정


나의 생각과 일치하는 책.

아직 내가 세상을 오래 안 살아봐서 그런 건지도 모르지만, 

아이를 갖게 된다면 달달 볶는 게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에서, 늦더라도 같이 놀고 얘기하고 싶다.

공부가 다가 아님을 알려주고 싶다.

억지로 공부를 하게 되면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깨우치지 못한다.

엄마에게 언제나 의지하는 나약한 아이를 만들고 싶지 않다.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행복을 향해 나아갔으면 한다.

좋은 성적보다는, 좋은 성격을 갖게 해주고 싶다.

올바른 아이로 자라났으면- 하는 마음.

자유롭게 아이를 키운다면, 중요한 부분만 지도해준다면, 

아이는 스스로 올바르게 자라나지 않을까? 

나의 모습이 아이에게 본이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삶을 살아야지 :) 








리딩으로 리드하라

저자
이지성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 2010-11-17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꿈꾸는 다락방의 이지성이 제안하는 인문고전 읽기!카네기, 워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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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꿈꾸는 다락방』이지성이 ‘인문고전 읽기’를 통해 미래를 바꾸는 힘을 제시하는 책.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역사를 움직여온 위대한 개인, 조직, 국가 뒤에는 항상 탄탄한 인문고전 독서 전통이 자리하고 있었음을 밝히고 그 중요성을 역설하며, 기존의 방식을 훌쩍 뛰어넘어 새로운 영역을 창조해온 천재들의 독서법을 공개한다.

『꿈꾸는 다락방』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스물일곱 이건희처럼』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멘토로 자리매김한 이지성이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차별화된 시각과 명쾌한 논리로 수천 년간 강대국과 지배계급만이 쉬쉬하며 이어온 성공의 비밀을 파헤친다. 더불어 가정에서 아이에게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시킬 때 주의할 점, 초보자를 위한 세심한 조언, 단계별 추천도서 목록까지, 바로 인문고전 독서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정보들도 담았다.


목차


들어가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1장. 개인, 가문, 나라의 운명을 바꾸는 인문고전 독서의 힘

21세기 대한민국 국민에게 금지된 것 
역사 속 초강대국들이 쉬쉬해온 비장의 무기
국력 신장을 위한 일본의 국가적 프로젝트
법조인 130명 vs. 전과자 96명

2장. 리더의 교육 팔로어의 교육
하버드 교수도 열광한 카를 비테식 ‘다른 교육’
장한나는 왜 하버드 철학과를 선택했을까?
소문난 삼류 학교 시카고 대학이 노벨상 왕국이 된 사연
물음표 교육을 살려야 천재가 산다
논술을 위한 인문고전 독서는 하지 마라
행복한 천재를 만드는 인문고전 독서교육

3장. 자본주의 시스템의 승자가 되는 법
런던 빈민가의 접시닦이, 세계 금융의 황제가 되다
최초의 철학자는 최고의 투자가였다
자본주의는 인문학 전통에서 만들어졌다
전 세계 0.1퍼센트 부자들은 인문고전을 읽는다

4장. 인생경영, 인문고전으로 리드하라
당신이 이병철, 정주영 이상의 인문고전 독서가가 된다면
알렉산더 대왕과 세종대왕의 공통점
세계 최고의 경영인들을 매혹한 ‘소크라테스식 대화법’
『손자병법』, 읽은 ‘척’ 말고 제대로 읽어야 하는 이유
『논어』에 이르는 16가지 길
지금 당신은 어떤 책을 읽고 있는가?

5장. 인문고전 세계를 여행하는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
부끄러워하지도 좌절하지도 말자
‘나’와 ‘너’와 ‘우리’를 위한 인문고전 독서
공감 100퍼센트 인문고전 독서 노하우
달동네 셋방에서 천재와 만나다
당신이 인문고전에 대해 오해하는 것들

6장.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법
리딩으로 리드하라 1. 온 마음으로 사랑하라
리딩으로 리드하라 2. 맹수처럼 덤벼들어라
리딩으로 리드하라 3. 자신의 한계를 뼈저리게 인식하라
리딩으로 리드하라 4. 위편삼절韋編三絶, 책이 닳도록 읽고 또 읽어라
리딩으로 리드하라 5. 연애편지를 쓰듯 필사하라
리딩으로 리드하라 6. 통通할 때까지 사색하라
리딩으로 리드하라 7.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라
인문고전 독서를 시작하는 모든 이를 위한 ‘자경문自警文’

나오며 인문고전 독서 전통의 부활을 기대하며

부록1. 부모와 아이를 위한 인문고전 독서교육 가이드
인문고전 독서교육 참고도서|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교육 단계별 추천도서
부록2. 성인을 위한 인문고전 독서 가이드
인문고전 독서 참고도서|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 단계별 추천도서
부록3. 결심이 흔들릴 때마다 들춰보자―대표적인 인문고전 독서가들


우연히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 

인문고전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인문고전이라 하면... 뭔가 있어 보이고 읽고 싶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책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무조건!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라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인문고전 독서가 중요하다고 한다.

천재들과 만나는 자리. 천재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 그것이 바로 인문고전이다.

천재들도 보통 천재들이 아닌 천 년, 이천 년을 넘게 살아온 천재들. 


갑자기 인문고전을 보는 내 눈이 달라졌다.

높이, 멀리 있는 책인 건 여전하지만, 그 의미가 달리 보였다. 그 가치가 달리 보였다.

읽고 싶지만 읽을 수 없는 책이 아닌, 꼭 읽어야 하는 책으로 달라졌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지 5개월이 지나간 지금.

사실 인문고전은 그 이후로 한 권도 읽지 않았음을 고백한다.

으, 우선 내 삶이 좀 정상으로 돌아와야지. 

시간을 들여 인문고전을 읽기엔 아직 내가 너무 게으르다. 

우선 지금 사놓은 책들 좀 읽고 처분한 후에. 슬슬 시작해야겠다.


인문 고전 독서 목록은 아래의 링크를 타고 가면 확인할 수 있다.

수준별로 독서 목록이 나뉘어져 있어서 편하게 자기 수준에 맞는 독서를 할 수 있다. 

문 전 서 록 러 기!




산티아고 가이드북

저자
존 브리얼리 지음
출판사
넥서스BOOKS | 2010-06-25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산티아고 여행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안내서산티아고는 지난 1천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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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에 갔을 때 본 건.. 이 산티아고 가이드북은 너무 무겁고 두껍게 출시되었다.

영어판은 훨씬 작고 가볍고, 심지어 '더 작은' 버전도 출판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한국어-영어를 통틀어 순례길에서 가장 많이 본 책인 것 같다.

영어가 되시는 분들은 영어판을 사서 가시길! :D



책소개

순례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저자 존 브리얼리의 산티아고 순례기. 33일 일정의 단계별 지도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숙박 정보, 16개 주요 도시 및 마을의 상세 지도, 알아두면 좋은 역사적 상식까지 여태껏 다루지 못했던 여행에 필요한 정보가 모두 담긴 책이다.

스페인 북부에서 시작하여 성 야고보의 유해가 묻힌 성지 ‘카미노 데 콤포스텔라’에 이르는 장장 900km의 세계적인 도보 여행길이다. 예수의 열두제자 중 한 명인 성 야고보의 유해가 묻혀 있는 산티아고로 향하는 발걸음은 지금으로부터 약 900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현재는 순례자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저마다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찾는 도보여행코스로 변모했다. 책은 여행을 떠나기 전에 준비해야 할 내면, 외면적 준비 과정부터 깨달음의 작은 기록까지 담고 있어 산티아고로 떠나는 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목차

Part 1. 우리가 떠나야만 하는 이유
01 나는 왜 떠나는가?
02 떠나기 위한 질문들

Part 2. 떠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01 언제 갈 것인가?
02 다른 이들은 언제 가는가?
03 얼마나 걸릴 것인가?
04 어떻게 갔다가 돌아올 것인가?
05 순례자 여권과 절차
06 순례자 호스텔 및 기타 숙소
07 비용 및 기타 유의 사항

Part 3. 떠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01 신체 단련-내 몸 상태는 어떠한가?
02 장비와 의류-양보다 질을 우선시하라
03 기본 언어-순례자에겐 필수 사항
04 카미노의 역사-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Part 4. 산티아고로 향하는 33day

- 산티아고 지도
- 생 장 피드포르

1. 산티아고를 향한 첫 발걸음(1day~11day)
1day 생 장 피드포르-론세스바예스
2day 론세스바예스-라라소아냐
3day 라라소아냐-시수르 메노르
4day 시수르 메노르-푸엔테 라 레이나
5day 푸엔테 라 레이나-에스테야
6day 에스테야-로스 아르코스
7day 로스 아르코스-로그로뇨
8day 로그로뇨-나헤라
9day 나헤라-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
10day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벨로라도
11day 벨로라도-산 후안 데 오르테가

2. 영혼을 향한 인내의 발걸음(12day~22day)
12day 산 후안 데 오르테카-부르고스
13day 부르고스-오르니요스 델 카미노
14day 오르니요스 델 카미노-카스트로헤리스
15day 카스트로헤리스-프로미스타
16day 프로미스타-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
17day 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테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
18day 테라디요스-에르마니요스
19day 에르마니요스-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20day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레온
21day 레온-비야르 데 마사리페
22day 비야르 데 마사리페-아스토르가

3. 깨달음을 향한 마지막 발걸음(23day~32day)
23day 아스토르가-라바날 델 카미노
24day 라바날 델 카미노-몰리나세카
25day 몰리나세카-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폰페라다 경유)
26day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오세브레이로
27day 오세브레이로-트리아카스텔라
28day 트리아카스텔라-사리아
29day 사리아-포르토마린
30day 포르토마린?팔라스 데 레이
31day 팔라스 데 레이-리바디소(아르수아)
32day 리바디소-아르카도 피노

4. 마침내 산티아고(D-DAY)

33day 아르카 도 피노-산티아고 

에필로그-집으로 돌아오며
[산티아고 가이드북] 도우미
지도 보는 법
유용한 주소
추천 도서


산티아고 순례길을 준비하며...

온라인 서점에서 산티아고 순례길에 관한 여러 책들을 보던 중 단연 눈에 띈 책이다. 여타 다른 책들은 보통 자신의 경험담이 대부분이다. 그러한 책을 한 권 읽었고, 가고 싶은 마음이 더 많이 생기기도 했다. 이 책은 책 소개 및 미리보기에 따르면 정말로 가이드북이다. 제대로 된 가이드북. 기대된다. 얼른 사서 볼 수 있길 기대한다. 아직 계획은 1년이나 남았기 때문에, 2014년 3월 혹은 4월 즈음에 가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서둘러서 책을 구매할 이유도, 또 서둘러서 무엇인가를 준비할 필요도 없지만 빨리 사서 읽고 싶은 책이다! 우선은 사놓고 안 읽은 책이 수십권이 되니 빨리 그것부터 읽고... 책을 파는 것은 썩 좋아하진 않지만 어차피 대학원 끝나면 짐정리도 해야 하니 책도 팔고 소소한 용돈도 마련하면서 이 책을 사서 읽고 싶다. :) 

산티아고! 기다려라!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에서는 여러 지식인들의 서재에 대한 이야기, 

또 그들이 추천하는 책 목록을 볼 수 있다. 




지식인의 서재는 매월 업데이트 되며, 지금까지 자신의 서재를 열고 그 이야기를 들려준 지식인은 55명에 달한다. 그들의 직업도 다양하며, 책에 대한 생각도 다양하다. 국내 유명인사와 국외 유명인사. 그들의 이야기를 읽고 그들이 추천하는 책 목록을 보는 것은 나에게 쏠쏠한 재미를 안겨준다.


이적, 김난도, 마이클 샌델, 알랭 드 보통, 이해인, 이원복, 장한나 등.


최신 에피소드 소식 받기도 등록해 놓았으며, 보고 싶은 지식인에도 유시민 씨를 추천하였다. 

기대된다! :)

잠자기 전 침대에 누워서 잠깐 잠깐 읽기에 적당한 분량의 인터뷰.

책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의 서재도 궁금하지 않을까? 특히 유명인들이라면 그들의 삶에 영향을 끼친 책이 어떤 책인지 궁금해한다는 그 포인트를 네이버가 잘 집은 것 같다. 

네이버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지식인의 서재는 정말 환영할만한 서비스이다. :)



래 를 면 의 로 다.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저자
칼 필레머 지음
출판사
토네이도 | 2012-05-12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1000명의 현자가 전하는 인생의 30가지 지혜!전세계가 주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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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난 30년간 ‘인간과 삶의 가치’에 대해 연구해온 칼 필레머 코넬대 교수는 지난 5년에 걸쳐 70세 이상 인생을 산 1000여 명의 현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통찰 깊은 조언을 구했다. ‘지금껏 살면서 얻은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인생의 지혜와 조언들을 발굴해냈다. 그가 만난 현자들의 삶은 모두 합쳐 8만 년에 달했다. 그들은 3만 년의 결혼생활을 지켜왔고, 3000명의 아이를 키워냈다. 이 책은 이 엄청난 시간의 퇴적층에서 발굴된 보석 같은 교훈들을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 직업과 돈에 대한 결정, 육아, 결혼, 그리고 난관에 부딪혔을 때 대처하는 법과 후회 없이 사는 법 등 인생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사건들부터 삶의 철학과 신념에 이르기까지 인생 전반의 조언을 담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현자들은 우리의 ‘오래된 미래’다. 우리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삶의 문제를 똑같이 고민했고 그것을 극복해온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당신이 미처 몰랐던 곳에 삶의 해답이 있음을 알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

1장 16만 년의 인생에게 묻습니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다 삶의 조각들이고 그 조각들이 맞춰져 온전한 삶이 만들어지는 거야. 그 삶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지. 자네도 알겠지만, 희망은 지금 이곳에서, 자네가 만드는 거야. 불행할 게 뭐 있어? 오늘, 이곳에서, 가능한 행복해지는 것, 그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네.”

2장 아름다운 동행: 잘 맞는 짝과 살아가는 법
“그이가 떠나기 2주 전 밤에 이야기를 나눴어요. 남편이 무슨 말을 해서 내가 웃음을 터뜨렸더니 그이가 나를 지그시 보면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더군요. 그리곤 이렇게 말했어요.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흘러도 난 당신을 여전히 웃게 만들 수 있다고.’ 그 사람은 늘 나를 웃게 하는 사람이었죠.”

3장 행복하게 맞는 아침: 평생 하고픈 일을 찾아가는 법
“사랑하는 일을 찾게. 잘할 수 있는 일을 하게. 행복한 일을 찾게. 돈 때문에 직업을 선택해서는 안 되네. 나는 돈은 얼마 벌지 못했어. 30년 동안 내가 얼마를 벌었는지 말하면 다들 못 믿을 걸. 가장 중요한 건 말이야 무조건 사랑하는 일, 매일 하고 싶어 설레는 일이 직업이 되어야 한다는 거지.”

4장 등을 보고 자라는 아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법
“아이들은 나를 성숙하게 하고, 도전하게 하고, 변화하게 만들어. 나도 세 아이가 있다네. 그 아이들은 마치 가위바위보처럼 모두 다르고 전혀 예측할 수 없지. 아이들 없는 내 삶은 상상도 할 수 없어. 가능한 아이들을 키우면서 즐기게. 잘만 하면 그 아이들도 자신을 닮은 아이들의 부모가 되지 않겠나!”

5장 하강의 미학: 지는 해를 즐기는 법
“누구나 하나의 길에 서 있게 된다네. 그 길에서 만약 빨리 뛸 수 없다면 더 천천히 달릴 수도 있겠지. 하지만 절대 멈춰서는 안 돼. 물론 한계를 인정해야 할지도 몰라. 그럴 때는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 정도야.’ 하고 생각하는 거야. 그러고는 한계의 끝을 아주 조금 늘리는 거지. 그래야 계속 달릴 수 있거든.”

6장 후회 없는 삶: ‘그랬어야 했는데’에서 벗어나는 법
“정직은 우리 삶을 이끌어줄 단 하나의 귀중한 가치관이지. 나는 정직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생각하네. 자신에게 정직하다면 아내와 가족에게도 정직하겠지. 주변 사람들에게 정직하다면 아침에 거울을 보며 이렇게 말할 수 있어. ‘난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어.’”

7장 행복은 선택일 뿐: 나머지 인생을 헤아리는 법
“잘 듣게나. 그저 순간 속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것이 너무나 많다네. 나는 이제야 그 사실을 잘 알게 되었고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네. 아쉬운 게 있다면 이 사실을 60대가 아닌 30대에 알았더라면 하는 거야. 그랬다면 이 세상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몇 십 년은 더 있었을 텐데.”

8장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오랜 옛날부터 먼 미래로까지 이어질 길의 중간에 우리가 서 있다는 것은 참으로 다행이다. 인터뷰 당시 102세였던 분이 있다. 1850년대 태어난 그녀의 할아버지는 그녀에게 남북 전쟁에 참전했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녀의 할아버지가 어린 시절 만난 노인은 1700년대 독립전쟁 이야기를 해줬을 것이다. 바로 이것이 삶의 지혜가 계승되는 방식이다.

에필로그



현자들의 조언
노인들의 이야기
1000명 이상의 노인들이 인생에 대해 들려주는 이야기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 깊게 울려 퍼진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기에, 
평범한 우리네들의 이야기기에,
또 우리 같은 시간을 모두 겪었던 이들의 이야기기에,
많은 것을 겪고 많은 것을 놓치고 많은 것을 누리고 많은 감정과 많은 일을 겪은
경험많은 우리의 살아있는 현자들이기에-
그들의 말이 깊이 있고 무게가 있는 것 같다.
그들이 살아온 세월의 무게만큼

결혼에 대한 조언,
일에 대한 조언,
육아에 대한 조언,
늙어가는 것에 대한 조언,
삶에 대한 조언 등
모든 조언들이 너무나도 귀중해서
공책 한 귀퉁이를 찢어 그 글귀를 써넣고 지갑에 넣어 다니고 싶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소장하고 싶은 책과 그렇지 않은 책으로 나뉘는데
이 책은 소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권 사서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특별한 내용은 아닐 지 몰라도

그들의 삶의 무게가 이 책에서 느껴지기에-
또 내가 살아갈 인생이기에-



북트레일러



어떻게 살 것인가

저자
유시민 지음
출판사
아포리아 | 2013-03-13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
가격비교



책소개

정치인에서 자유인으로 돌아와 내놓은 유시민의 첫 번째 책. 정치인 유시민에 가려져 있었던 자연인 유시민의 사람과 자연, 사회와 역사에 대한 생각을 온전하게 보여준다. 이 책을 쓰는 작업은 그에게 자신의 미래를 새롭게 고민하고 설계하는 과정이었으며, 그는 책의 결론에 부합하는 결정을 내렸다. 바로 자기다운 삶,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기로 한 것이다.

유시민은 이 책에서 자신이 살아온 지난 시기의 개인적 사회적 정치적 경험과 그에 대한 생각을 단편적으로 드러냈다. 고등학교 졸업반 시절의 일부터 대학 시절 야학 교사 활동을 거쳐 소위 ‘통합진보당 사태’와 18대 대통령 선거에 이르기까지, 어떤 감정과 생각이 자신의 삶을 지배했는지 이야기한다.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그만두기로 한 이유, 그런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고민을 보여준다. 그리고 자유인이 되어 어떤 삶을 살려고 하는지 솔직하고 소박하게 토로한다.


목차

프롤로그 : 나답게 살기

제1장 : 어떻게 살 것인가
마음 가는 대로 살자
내 인생은 나의 것
왜 자살하지 않는가
위로가 힘이 될까?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

제2장 : 어떻게 죽을 것인가
죽음이라는 운명
남자의 마흔 살
나도 죽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
찬 이성 더운 가슴
타인의 죽음과 나의 죽음
나는 무엇인가
레이건의 작별 인사
존엄한 죽음
자유의지

제3장 :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
쓸모 있는 사람 되기
즐거운 일을 잘하는 것
재능 없는 열정의 비극
옳은 일을 필요할 때 친절하게
문재인과 안철수, 도덕과 욕망
떳떳하게 놀기
사랑은 싹이 난 감자맛
아이들을 옳게 사랑하는 방법
품격 있게 나이를 먹는 비결
글쓰기로 돌아오다
기적을 일으키는 거울뉴런
진보의 생물학

제4장 : 삶을 망치는 헛된 생각들
신념의 도구가 되는 것
불운을 어찌할 것인가
출생이라는 제비뽑기
나는 영생永生이 싫다
영원한 것에 대한 갈망
육체와 분리된 영혼
이름 남기기

에필로그 : 현명하게 지구를 떠나는 방법

참고문헌



유시민 씨가 정치인을 관둔다고 한다. 그리고 책을 쓰며 살아가겠다고 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겠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그의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책도 기대가 된다. 사실 정치인으로서의 그의 행보는 난 잘 모르겠다. 강연도 들었지만, 싸인도 받고 같이 사진도 찍었지만, 그냥 정치를 바꾸고 싶어했는데 그러지 못한 정치인으로밖에 생각이 안된다. 그리고 그냥 노무현의 측근이라는 정도-

하지만 그의 경제학 책과 국가에 관한 책, 책에 관한 책 모두 재밌게 읽었다. 책은 참 잘 쓰는 사람인듯. 그래서 이번 책이 기대가 된다. 어떤 생각으로 어떤 내용을 썼을까. 그는 정치계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배웠을까. 그래서 어떤 다짐을 하고 정치계를 떠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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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 에 볼 수 데 Kyungsin Lee라는 분이 에 그 을 서 

짐 짐 +ㅅ+






브리다

저자
파울로 코엘료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 2010-10-21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당신은 이번 생에서 무엇을 찾고 있나요?연금술사로 세계적인 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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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파울로 코엘료가 <연금술사> 직후에 집필해 1990년 첫 출간한 장편소설로, 운명을 찾아나선 스무 살 여자 브리다가 사랑을 찾고 더 나아가 자아를 발견하면서 변모해가는 가슴 뭉클한 여정의 기록이다. 코엘료가 순례중에 만난 브리다 오페른이라는 아일랜드 여성이 실제로 겪은 일을 모티프로 쓴 이 소설은 1990년에 브라질과 영어권 및 스페인어권 국가들에 소개되었다. 하지만 세상에는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작가 자신이 절판시켜 오랫동안 전설로 회자되던 작품이다.

훗날 대성공을 거둔 <연금술사> 조차 아직 소수의 독자들에게만 알려져 있던 시절에 출간되었던 까닭에 <브리다>는 독자들 사이에서 '코엘료의 작품 중 지금까지 숨겨져 있는 보석 같은 작품'으로 오랜 세월 동안 회자만 될 뿐이었다. 그리고 처음 출간된 지 18년 만인 2008년 재출간되었고, 전세계 36개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이들의 큰 사랑을 받게 되었다.

코엘료가 본격적인 소설 형식으로 쓴 첫 책이자, 이후 그가 발표한 작품들에서 개별적으로 다루었던 주제들이 집약되어 있는 코엘료 작품세계의 원류이자 가장 코엘료다운 작품이다. 꿈을 좇기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을 버리는 용기, 신의 여성적 면모와 도처에 편재하는 신, 섹스를 통한 영성의 발견 등 그동안 코엘료가 천착해온 다양한 주제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아서 왕 이야기>의 근간을 이루는 켈트 신화와 드루이드교, 그리고 성 패트릭의 기독교 전승이 살아숨쉬는 땅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비의와 믿음, 신비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유럽에서도 가장 독실한 가톨릭국가 중 하나인 아일랜드의 가톨릭 전통과, 태고로부터 전해내려온 켈트족의 마법을 모티프로 하여, 작가는 <연금술사> <순례자> 등의 대표작들에서 선보였던 신화와 비의의 세계를 다시 한번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낸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서序
아일랜드 1983년 8월-1984년 3월
여름 그리고 가을
겨울 그리고 봄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답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책이다. 

영적 세계, 마법사 마녀, 소울메이트의 표식... 너무나 기이하고 이상해서 조금은 거부감이 들기도 하는 책이다. 윤회와 전생을 보는 것, 마녀의 의식, 타로 카드... 

주인공만큼은 참 재미있는 캐릭터다. 영적인 것을 사모하고 멋모르는 것에 자신을 내맡기는 것. 어떻게 보면 미친 것 같기도 하지만, 그렇게 어딘가에 풍덩 빠질 수 있는 것도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 아닐까? 혹은 그 반대인가,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미련도 없기에 빠질 수 있는 것인가?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은 참 이상하다. 보고 나면 뭐지... 싶은 마음이 들지만, 또 어느샌가 그의 책을 집어들고 있다. 그렇다고 재미있어서도 아닌데 마치 나에게 있어서는 기욤 뮈소 같은 느낌이랄까- 뻔하디 뻔한 내용인데 그냥 보게 되는 책. 특별히 재밌지도 않고, 특별히 나에게 감동을 주지도 않지만 무미건조하게 보는 느낌. 






하나님의 연애 베이직

저자
딘 셔만 지음
출판사
예수전도단 | 2007-04-25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2000년 출간된 하나님이 디자하신 성의 개정판. 그리스도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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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영적 전쟁>의 지은이인 딘 셔만의 사랑에 관련한 이야기. 2000년 첫 출간된 것의 개정판이다. 총1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독교적 사랑의 의미와 연애에 있어서 그 사랑이 어떠한 식으로 실천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자신 나름의 견해를 펼치고 있다.


목차

여는 글
1.세상과 우리의 문제
2.관계의 기본 원칙
3.원점으로 돌아가서
4.왜곡된 진리
5.매력이라는 선물
6.낭만적인 선물
7.합리적인 사랑의 한계
8.손상된 관계
9.어디까지가 지나친 것인가?
10.보호벽
11.데이트 철학
12.데이트 과정
13.이미 실수했다면 어떻게 하나?



기독교인으로서 데이트를 하게 되면 그 경계를 정하기 가장 어렵고 자신 없는 부분이 성적인 부분인 것 같다. 

기독교에서 혼전 순결을 가르치는 것은 너무나도 뻔하고 유교적이다. 재미없고 답답하고 이해가 안 되고 공감이 안 된다. 나도 그런 식의 교육을 어디선가(?) 받아왔고, 별다른 생각없이 그러려니 하고 받아 들였다. 하지만 막상 데이트를 시작하면 그게 어디 쉽게 지켜지나. 서로 사랑하면 더 같이 있고 싶고, 더 얘기하고 싶고, 더 만지고 싶은 것은 당연지사. 나의 확고한 성적 기준이 없으면 내가 원하지 않는 길로 가게 되기 쉽다. 
여자니까 안 돼, 남편에게 결혼식 첫 날 선물로 주어야 해, 잠자리를 같이 하면 남자가 변해서 여자를 차버린다더라, 나중에 결혼할 때 남편에게 미안하지 않을까, 죄책감 가지지 않을까 등등 여러 이유로 여자들은 혼전 순결을 지키기를 강요 당해왔고, 또 그 강요에 물들어 스스로도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물론 나도 그렇고.

하지만 괜찮은 남자를 만나는 순간, 나를 정말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는 순간, 또 나의 이런 모든 논리를 무너뜨릴만한 생각과 매력을 가지고 있는 순간 나를 지켜왔던 이런 생각들은 갑자기 말이 안 되기 시작한다. 유교적 배경에 기초한 말들이기 때문이다. 이미 옛날 생각이라고 치부해버리니 지금 세대를 살아가는 나에게는 별다른 의미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더 절망적인 것은 이렇게 혼란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목사님에게 찾아가면 위의 말과 비슷한 소리를 하신다. 이미 알고 있고 생각해봤던 것들. 내 생각으로는 말이 안 되어서 내가 혼전순결을 지켜야할 하등의 이유가 되지 못하는 것들. 이럴 때 나는 기독교인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책은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 가져야 하는 성 관념을 제시한다. 

왜 우리는 결혼 전에 성적인 순결을 지켜야 하는지. 그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단순히 "안 돼!" 라고 하는 것이 아닌 (생각보다는 더) 합리적인 이유로 우리를 설득한다.

언약의 관계, 헌신의 관계. 서로에게 헌신되었을 때 이루어지는 연합의 아름다움을 말한다.


물론, 이 책 자체가 그렇게 설득력이 있는 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방황하던 나에게는 도움이 되는 기독교 책이었다.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마음 때문에 그랬을 지도.


누군가 나와 같은 고민을 한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기독교인으로서 어떤 게 맞는 지 혼란스러운데, 기독교적 성적 입장은 유교 사상과 똑같을 뿐이라 답답하다면, 한 번쯤 읽고 생각한 후 스스로 결정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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