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저녁은 마리바고 그릴 :)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인 것 같긴 한데
구글 평점도 나쁘지 않아서 찾았다.
아주 넓고
이렇게 정원에 각자 오두막? 같은 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실내 자리도 있던 것 같다.
앞접시가 특이하다 :)
에... 다 먹고 난 사진이네...
맛있었다! :)
랍스타를 시키고 싶었지만 다 품절 ㅜㅜㅜ
조금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지-
마음을 뺏겨버린 필리핀 수프 시니강은 이 때도 또 시킴 ㅎㅎ
내 입맛은 그 이전 집이 더 좋았지만 그래도 시니강은 진리!
담당 서버가 없고 그 때 그 때 부르는 분이 서빙해주신다.
그래서 따로 팁을 줄 필요도 없고,
그리고 애초에 계산서에 service가격이 포함되어 있다 :)
이렇게 계산서에 애초에 서비스 가격이 포함되어 있으면 얼마나 편하누 ㅜㅜ
잘 먹고 갑니다!
나의 평점
★★★★☆
재방문 의사
있음! :) 다른 곳도 맛있는 곳들이 많겠지만 찾기 귀찮다면 다시 올 듯!
'여행하는 > 2017.07 필리핀 세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핀 세부 체험 다이빙 [블루스톤 다이빙] (0) | 2018.02.13 |
---|---|
필리핀 세부 가이사노 그랜드몰/마켓 [적당히 먹을만한 닭과 돼지고기 꼬치] Mang INASAL (0) | 2017.08.24 |
필리핀 세부 야시장/야간 푸드코트/수그보 메르까도/Sugbo Mercado (0) | 2017.08.21 |
필리핀 세부 모벤픽/뫼벤픽 호텔 Movenpick hotel/이비자 클럽/뫼벤픽 비치 해변 (0) | 2017.08.19 |
필리핀 세부 공항 근처 저가 숙소 추천 [센트로 막탄 스위트 Centro Mactan Suite] (4) | 2017.08.16 |